사법시험 시절에는 토익 700점이 넘어야 사법시험을 볼 수 있었고 로스쿨 제도로 법조인이 되는 루트가 변경된 이후에도 사실 영어를 영 못하는 법조인은 없겠지만 토익이든 토플이든 이런 시험들은 그저 어학 시험일 뿐 실제 필드에선 영어 스피킹과 리스닝 실력이 부족한 법조인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그런데 글로벌한 시대에 영어 능력이 부족하면 사실 레드오션에 변호사 포화 상태인 업계에서 밥벌이하기 힘든 때가 많다 그런 법조인들에게 영어 학습의 부담을 줄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