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열심히 사는데도 성취는 적고, 행복을 꿈꾸지만 삶은 여전히 힘들고 미래를 생각하면 고민투성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고, 싫은 사람과 마주봐야 하고, 좋은 사람을 떠나보내고, 돈이 없고, 걱정거리가 많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는 불행하다.
저자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끊이지 않는 걱정 속에 살며 남편과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저자는 답을 찾았다. 바로 감사였다. 감사한 일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지 않은 일에 감사한 것이 진짜 감사였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깨달음과 변화를 담은 책이다. 감사를 통해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떻게 하면 감사를 연습하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도 알차게 담았다. 저자가 일상과 명상에서 깨달을 수 있었던 다양한 ‘감사법’에 대하여 읽다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와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길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감사가 대세다
1장 : 열심히는 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불행한 이유
01 : 행복한 척하는 인생은 그만둬라
02 :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03 : 인생이 왜 아직도 힘들까?
04 : 나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생각들
05 : 흔들의자처럼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 걱정
06 : ‘~라면 행복할 텐데’라는 생각들
07 :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2장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01 : 책쓰기를 도전하고 성공함에 감사하다
02 :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03 : 당연한 것에도 빠짐 없이 감사하다
04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05 : 긍정적인 말로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하다
06 : 감사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감사하다
07 :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08 : 책을 읽을 시간이 있는 것도 감사하다
3장 : 감사는 결국 훈련이고 습관이다
01 : 여기서 내가 뭘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라
02 : 이루어질 꿈에 대해 미리 하는 감사하라
03 : 훈련과 연습을 통해 감사하는 능력이 생기다
04 : 진정한 감사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05 : 감사하는 말의 힘, 좋은 일이 쏟아진다
06 : 100일간의 세 줄 감사 일기를 써라
4장 : 위기를 맞았을 때 더욱 감사하라
01 : 문의 닫혀 있는 쪽 말고 열려 있는 쪽을 보라
02 : 접촉사고가 감사한 일이 되었다
03 : 감사로 시련과 좌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04 : 위기 속에서 더욱 감사한 일이 생겼다
05 : 힘들수록 모든 것에서 감사할 거리를 찾아보자
06 : 감사하면서 마음 속 불평불만이 사라졌다
07 : 감사는 기회를 끌어당기는 비법의 문이다
08 : 감사하면 위기가 감사한 일로 바뀐다
5장 : 항상 감사를 선택하라
01 : 감사하면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02 :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감사하다
03 : 만 번 말한 것은 현실로 이루어진다
04 : 감사 일기는 미래를 창조하는 주문이다
05 : 남이 아닌 나의 경험으로 삶을 바라보라
06 : 매일매일 모든 면이 좋아지고 있다
07 : 나는 매일 감사의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Author
민예숙
큰딸이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는 늦은 나이에 대학공부를 한다’고 말하니 친구들이 ‘어머니는 운만 좋았다면 위인감’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엄마에 대한 딸의 생각이 들어 있는 것이 더 좋았다. 딸들은 내가 틈만 나면 책을 읽어서 다른 엄마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고 한다. 친구 집을 방문하고서 그렇지 않다는 걸 보고서 엄마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쌍둥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남편도 ‘우리 와이프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꾸준히 공부를 한다’고 자랑을 하고 다닌다. 꾸준함을 인정해주는 모습에 고맙다.
책은 외로운 나에게 마음이 힘들 때 찾는 친구가 되어주었다. 나는 천리교 신앙을 하면서 나는 많은 기적을 만났고 경험담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다. 아이큐 98에 배움이 늦은 사람, 사회생활 눈치 제로인 나의 자랑은 끈기 그리고 살아 있는다는 것이다. ‘채환귓전명상’에서 배운 ‘살아야 승리한 것’이라는 말처럼 숨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지금도 공부를 한다. <한책협>에서 알려주는 의식성장을 하기 위함이다.
큰딸이 친구들에게 ‘우리 엄마는 늦은 나이에 대학공부를 한다’고 말하니 친구들이 ‘어머니는 운만 좋았다면 위인감’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엄마에 대한 딸의 생각이 들어 있는 것이 더 좋았다. 딸들은 내가 틈만 나면 책을 읽어서 다른 엄마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고 한다. 친구 집을 방문하고서 그렇지 않다는 걸 보고서 엄마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쌍둥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남편도 ‘우리 와이프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 꾸준히 공부를 한다’고 자랑을 하고 다닌다. 꾸준함을 인정해주는 모습에 고맙다.
책은 외로운 나에게 마음이 힘들 때 찾는 친구가 되어주었다. 나는 천리교 신앙을 하면서 나는 많은 기적을 만났고 경험담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었다. 아이큐 98에 배움이 늦은 사람, 사회생활 눈치 제로인 나의 자랑은 끈기 그리고 살아 있는다는 것이다. ‘채환귓전명상’에서 배운 ‘살아야 승리한 것’이라는 말처럼 숨쉬고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지금도 공부를 한다. <한책협>에서 알려주는 의식성장을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