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법

나를 사랑하고 내 옆의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관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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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248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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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04
Pages/Weight/Size 140*220*20mm
ISBN 9791192248028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열고
진정한 교감을 나누는 방법
가장 불편한 사람이 혹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아닌가요

지금까지 우리는 남과 잘 지내는 법을 배워왔다. 예의바름, 공평함, 너그러움, 겸손함은 ‘남’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익힌 자질이고 태도였다.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는 별 노력 없이도 유지되리라 생각했다. 가족이니까, 오래된 친구니까, 애인이니까… 언제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그렇게 믿어왔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은 더더욱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소통의 기술이란 관계가 깨지면 잠시 아쉽고 말 다수의 남을 위한 것이었다. 안타깝게도, 소중한 사람과 어긋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진정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소통의 대상을 외면해왔음을 깨닫는다. 또 정작 배워야 할 것은 남과 잘 지내는 법이 아닌 소중한 사람과 잘 지내는 법이었음을 깨닫는다.

Contents
1부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일
1장 전이와 힘겨루기
2장 인간 본성 이해하기
3장 나다움을 드러내는 관계의 기초

2부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방법
4장 진짜 목소리 듣기
5장 나를 보호하기

3부 사람 사이 진정한 관계
6장 서로에게 무해한 길 찾기
7장 나부터 무장해제 하는 용기

4부 삶의 현장에서
8장 가정에서 적용하기
9장 직장에서 적용하기
10장 실제 문제에 더 잘 적용하려면
Author
윌리엄 V. 피치,김경영
인간 본성의 모순과 내면의 복잡함, 관계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한 심리치료사, 상담가이자 목사이다. 개인·가족 간 불화, 공·사적 갈등 사례를 직접 다루며 축적한 생각과 경험과 연구결과를 현실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이론과 구체적인 해결안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첫 책이자 역작이 된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법》은 1974년 미국에서 출간돼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간관계 분야 고전으로 독자 추천을 받고 있으며,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전하고 있다.

1923년 10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공학을 공부한 후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갔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테네시 멤피스에 주둔하면서 군 신문에 재기 넘치는 카툰을 게재했던 그는 이 책의 본문 일러스트 또한 직접 그렸다. 제대 후 석재 채굴 및 분쇄 장비 제조회사에서 일하던 중 목회에 뜻을 두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에 진학, 목회학 석사를 취득했다. 여러 지역 교회와 대학 교회에서 목사 및 부목사로 활동하다가 블랜튼 필 연구소 및 상담센터 The Blanton Peale Institute and Counseling Center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고 그 후 앤도버 뉴튼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결혼 및 가족 치료사 면허 소지자로서 개인 진료소를 개원해 수십 년간 인간관계?정신건강 상담을 이어오다가 2016년 5월 향년 93세로 눈을 감았다.
인간 본성의 모순과 내면의 복잡함, 관계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한 심리치료사, 상담가이자 목사이다. 개인·가족 간 불화, 공·사적 갈등 사례를 직접 다루며 축적한 생각과 경험과 연구결과를 현실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이론과 구체적인 해결안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첫 책이자 역작이 된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법》은 1974년 미국에서 출간돼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간관계 분야 고전으로 독자 추천을 받고 있으며,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전하고 있다.

1923년 10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공학을 공부한 후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갔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테네시 멤피스에 주둔하면서 군 신문에 재기 넘치는 카툰을 게재했던 그는 이 책의 본문 일러스트 또한 직접 그렸다. 제대 후 석재 채굴 및 분쇄 장비 제조회사에서 일하던 중 목회에 뜻을 두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에 진학, 목회학 석사를 취득했다. 여러 지역 교회와 대학 교회에서 목사 및 부목사로 활동하다가 블랜튼 필 연구소 및 상담센터 The Blanton Peale Institute and Counseling Center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고 그 후 앤도버 뉴튼 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결혼 및 가족 치료사 면허 소지자로서 개인 진료소를 개원해 수십 년간 인간관계?정신건강 상담을 이어오다가 2016년 5월 향년 93세로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