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업의 전문 프레젠터로 7년간 일하며 터득한 저자의 설득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프레젠터라는 낯선 직업 세계에서부터 프레젠테이션과 고객을 마주하는 서비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말하기 기술들을 알기 쉽게 사례로 구성했다. ‘우리 이야기를 더 오래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객을 설득하는 말은 어떤 말하기일까?’ 스스로 이러한 질문을 해봤거나 혹은 영업 활동이나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8
Chapter 1 카메라를 등지고
프레젠터, 그런 직업도 있어요? 12
방송국에서 배운 프레젠터의 첫걸음 15
PT 자료준비, 현장에 답이 있다 18
3분짜리 방송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21
첫 생방송보다 떨렸던 면접 26
과정만큼 중요한 건 결과다 29
프레젠터로 가기 위한 3가지 질문 33
Chapter 2 포인터를 손에 쥐고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지름길 40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 44
배워서 나 준다 51
디테일이 성과를 만든다 56
프레젠터 외에는 아무도 말할 수 없습니다 66
기억에 남는 PT를 하고 싶다면, 청중을 분석하라! 75
무대 체질은 타고난 체질이 아니라 연습의 결과물이다 83
진짜 경기는 9회 말부터 시작이다 93
즐겨야 이길 수 있다 96
좋은 심사위원만 있을 거라는 착각 99
집중력은 프레젠터의 몫이다 107
언제나 파도가 있기 마련이다 113
힘을 낼 수 있는 것 또한 사람 덕분이다 124
기억에 남아야 승리할 수 있다 127
모든 승리는 마음가짐에 달렸다 13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덜어내기(-) 이다 138
비대면에 대처하는 자세 142
패배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 148
성취감, 오늘을 버티게 해주는 힘 156
Chapter 2-1 설득의 기술
나는 어떤 말을 하는 사람인가 162
팔리는 말하기의 비밀 - 1) 살려야 한다 167
팔리는 말하기의 비밀 - 2) 키워드는 ‘미래’와 ‘걱정’이다 175
팔리는 말하기의 비밀 - 3) 걱정은 넣어두세요 183
팔리는 말하기의 비밀 - 4) 신빙성의 키 188
최고의 설득은 경청이다 191
Chapter 3 내일도 무대에 서서
정규직과 프리랜서 사이 204
프레젠터의 숙명 207
프레젠터여서 다행이다 214
좋은 프레젠터가 되기 위한 5가지 조언 220
프레젠터의 또 다른 이름 226
PT는 계속 되어야한다 229
에필로그 234
Author
박미건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인을 지나 회사를 대표해 목소리를 내는 전문 프레젠터까지, 작게는 수 천만 원에서 크게는 수백억이 걸린 매출액을 수주하기 위한 입찰 PT를 진행하며 단순한 말하기가 아닌 `설득`하는 말하기를 해왔다. 현재는 프레젠테이션 교육/컨설팅 전문 그룹 포커스온을 운영하며 ‘설득이 필요한 순간’ 떠오르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migeon25
홈페이지: focuson.world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인을 지나 회사를 대표해 목소리를 내는 전문 프레젠터까지, 작게는 수 천만 원에서 크게는 수백억이 걸린 매출액을 수주하기 위한 입찰 PT를 진행하며 단순한 말하기가 아닌 `설득`하는 말하기를 해왔다. 현재는 프레젠테이션 교육/컨설팅 전문 그룹 포커스온을 운영하며 ‘설득이 필요한 순간’ 떠오르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