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시 쓰는 날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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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16
Pages/Weight/Size 199*294*20mm
ISBN 979119208530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등 청소년 시집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김미희 시인의 시 창작 에세이. 20년째 시를 짓고 가르치며 쌓은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마음을 말랑하게 녹이는 어린이 시와 유쾌하고 기발한 청소년 시를 바탕으로 시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싱싱하고 파릇하게 만드는지, 시를 쓸 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쉬운 방법들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시를 좋아하는 학생과 시를 가르치는 교사는 물론, 시에 관심 없었던 청소년까지 사로잡을 저자의 경쾌한 에너지를 따라 시의 세계에 흠뻑 빠져 보자.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Contents
프롤로그 _시인 되기 전에 시인 하자

〈시인 하기〉
1 우리는 시인으로 세상에 온다
“니 시도 별건 아니데”
아름다운 불량 학생
시가 뭐냐면

2 시 놓고 시 먹기
요리하듯이
#맛있는 시 #추천 시

**이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줄 차례입니다

〈시의 씨앗들〉
3 될성부른 폰카 사진
_검색에서 퇴고까지
만두 속 새우의 꿈: 세세하게 보여 주기
낙엽에 대한 모든 지식: 적합한 시어 찾기
필통의 이름은 ∞: 제목의 맛
‘철’ 하고 날아올라 ‘썩’ 하고: 비유와 묘사

**시어를 고르는 요령

4 자존심 강한 눈과 귀
_오감의 힘
코로 세상을 읽는 강아지처럼: 시 안테나 세우기
맴맴맴, 엉엉엉: 낯설게 보고 듣기

〈시는 자란다〉
5 물음표가 느낌표로 될 때까지
_과학·수학×시
황금알 얻는 법
수학 정복 노동요

6 별에게도 마음이 있나 보다
_그림×시
들린다, 배들의 웃음소리가
병아리 입장에선

**적자생존의 기술

7 모든 것이 말을 걸어오는 오늘의 날씨
_낙서×산문시
‘라릴고’의 우중충한 하루
모자 여러분, 강풍 주의
미스 플라워는 바깥과 상관없이 맑음
오락가락하는 문어랍시고
미스터 나이프의 땅콩 크림 마스크
시가 오기 좋은 날, 운동화 반창회

8 콩이 되어 읽어 보자
_시와 산문의 차이
콩-콩나물-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

에필로그 _피시방도 시시방 되는 그날
Q&A
시를 잘 쓰는 방법은 없을까요?
상을 받는 시는 어떤 시일까요?
쓴 시를 응모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출처 목록
Author
김미희
달챗작가, 달작.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로 등단했고 동시와 동화부문에서 푸른문학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받았다. 청소년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지구를 굴리는 외계인』,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동시집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 『영어 말놀이 동시』, 『오늘의 주인공에게』, 『야, 제주다』, 그림책 『동백꽃이 툭,』, 『바다로 출근하는 여왕님』 동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하늘을 나는 고래』, 『엄마 고발 카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한글 탐정 기필코』, 『마음 출석부』 등 다수의 책을 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달작 김미희의 동시 메아리〉를 통해 아이들에겐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른에겐 동심을 선물하고 있다. 누구나 즐겁게 시를 쓰면 피시방도 시시방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다. 시든 하루를 싱싱하게 바꿔 줄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을 썼다.
달챗작가, 달작.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로 등단했고 동시와 동화부문에서 푸른문학상을, 『동시는 똑똑해』로 서덕출문학상을 받았다. 청소년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지구를 굴리는 외계인』,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동시집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 『영어 말놀이 동시』, 『오늘의 주인공에게』, 『야, 제주다』, 그림책 『동백꽃이 툭,』, 『바다로 출근하는 여왕님』 동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하늘을 나는 고래』, 『엄마 고발 카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한글 탐정 기필코』, 『마음 출석부』 등 다수의 책을 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달작 김미희의 동시 메아리〉를 통해 아이들에겐 창의력과 상상력을, 어른에겐 동심을 선물하고 있다. 누구나 즐겁게 시를 쓰면 피시방도 시시방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다. 시든 하루를 싱싱하게 바꿔 줄 시 창작 안내서 『놀면서 시 쓰는 날』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