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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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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079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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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7/25
Pages/Weight/Size 127*205*20mm
ISBN 9791192079301
Contents
제1부 작년에 넣어둔 말

굴참나무 기슭
비켜라 밥이다
바람 관
책들의 식민지
책을 반으로 펼치면
주름을 말리는 시간
궁금한 것들은 어디에 모여 있는가
허들링
회전의 비밀
작년에 넣어둔 말
빗소리 창고
물의 시간
숲의 내구성
뚜껑론
순간의 집

제2부 밤의 칠판

살피는 사람
능동적 유실
숨어있던 것들의 상처
와불
밤의 칠판
고래 방송국
나라는 속도
될 대로 된다는 것
사막이 계면
구석
하지 무렵

왼손주의자
가난한 채도
소식

제3부 무릎의 죄

우는 집
봄은 입맛을 모른다
무릎의 죄
벌목
역도
타설하는 지구
물이 무거운 계절
아찔하게 붉은
달필
이불에 햇살 든다
바람 레일
공휴일은 동그랗다
속눈썹을 덮고
날을 잡다
지문도슨트

제4부 물의 사원

바람의 소속
한 겹
꼬리에 관하여
양생
손금을 읽히다
배운 적 없는 몇 년
평상
먼지의 의도
검은 밭
물의 사원
타지를 앓다
나선이라는 것
꽃들의 낭비벽
둥근 처마
도망간 문장
Author
김영
『눈감아서 환한 세상』으로 문단 활동 시작하여 『파이디아』 외 4권의 시집과 『쥐코밥상』 외 2권의 수필집을 내었다. 현재 전북문인협회장과 전북문학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눈감아서 환한 세상』으로 문단 활동 시작하여 『파이디아』 외 4권의 시집과 『쥐코밥상』 외 2권의 수필집을 내었다. 현재 전북문인협회장과 전북문학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