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리부트

새 판을 리드하는 개발자 미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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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207253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나는 10년 후에도 개발자로 일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최첨단 디지털 테크놀로지 세상을 주도하는개발자의 길을 가는 방법을 담다!
모든 직업군이 변하는 순간에도 ‘살아남는 개발자’가 되는 법!
개발자가 궁금해하는 능력 치트키 16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는 분명하다.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일상화된 화상회의,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비대면 배달 서비스 등 언택트 삶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그에 따른 기술도 가속화되는 중이다. 디지털 혁신 기술은 우리의 삶 전반뿐 아니라 산업의 판도를 새롭게 재구성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직업은 바로 ‘개발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개발자가 이런 변화에 너무 무디다. 여전히 기존의 방식으로 사고하고, 일하고, 패턴대로 행동한다. 시스템 속에서 ‘오더’만을 기한 내에 마감하는 삶의 반복이다. 그렇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개발자의 리부트’가 필요한 시대다.

이 책은 판이 바뀌는 시대에 개발자의 본질과 삶을 시니어 개발자의 눈으로 절실하게 털어놓은 책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세상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개발자의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개발자로서 갖춰야 할 소통법과 기능 구현 그리고 이직 노하우까지!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과 개발자의 진로를 고민하는 현직 개발자들 마지막으로 진짜 행복한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20년 차 개발 테크 리드가 알려주는 개발자의 생생하고 현실적인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 나만의 능력 치트키를 찾길 바란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1장 행복한 개발자가 행복한 개발을 한다

‘그저 그런’ 개발자가 ‘그저 그런’ 개발자들에게 하는 이야기
당신에게 코딩은 어떤 의미인가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1: 표현하는 만큼 개발한다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2: 소통이 일을 줄인다
차이 나는 개발자의 조건 3: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2장 개발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4가지 자세

철저히, 또 철저히 나 자신을 알라
협상력 있는 개발자가 돼라
돈에 대한 태도를 정립하라
미래를 위해 취미 한 가지는 갖자

3장 개발자의 12가지 직장 생활 노하우

이력서는 나만의 포맷으로 만들자
신입 개발자에게 주는 조언
경력 개발자에게 주는 조언
개발자가 이직할 때 알아야 할 3가지 전제 조건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는 이직의 기술
개발자의 이직은 면접이 다 한다
연봉과 복리후생, 어떻게 협상하고 어떻게 판단할까?
대기업도 좋지만 중소기업도 괜찮아!
도전의 요람, 스타트업 선택하기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으로 할까?
기타 개발 장비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나라 IT 지도

4장 개발자, 전문 분야를 정하자

커리어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픈소스 개발자? 풀스택 개발자?
서비스 개발, 솔루션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5장 개발자의 일상생활 서바이벌 노하우

개발자도 몸으로 먹고산다
플젝! 플젝!! 플젝!!!
개발자라서 힘든 일
Author
조성룡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중 막연하게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2004년 운 좋게 LG전자에 개발자로 입사했으나 현실에 순응하지 못한 채 스스로 퇴사했다. 이후 개발자를 더 할지 말지를 고민하며 방황하다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고 오사카에 본사를 둔 SI 기업에서 반도체 생산 장비 중 하나인 Spinner의 GUI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부서에 입사해 테스터, GUI개발을 거쳐 코어팀 개발자가 되었으나 전문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를 위해 귀국했다.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으로 DBMS를 공부한 뒤 지금까지 10년 넘게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쪽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중이다. 개발자로서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일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으며, 조직구성원으로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멤버 혹은 리더로 개발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일들을 직접 수행하며 개발팀을 셋업하고 리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5년은 개발 팀장, 중소기업의 개발 총괄 이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연구소장 등 Tech Lead로서 개발팀을 리딩하며 개발, 채용, 교육 및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조직문화와 연계된 KPI 수립 등을 고민하고 있다. 딸도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참 좋겠다는 소망과 함께 개발은 취미로 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향후 목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공군에서 장교로 복무하던 중 막연하게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2004년 운 좋게 LG전자에 개발자로 입사했으나 현실에 순응하지 못한 채 스스로 퇴사했다. 이후 개발자를 더 할지 말지를 고민하며 방황하다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고 오사카에 본사를 둔 SI 기업에서 반도체 생산 장비 중 하나인 Spinner의 GUI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부서에 입사해 테스터, GUI개발을 거쳐 코어팀 개발자가 되었으나 전문 지식이 부족함을 느끼고 공부를 위해 귀국했다. 모교인 성균관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으로 DBMS를 공부한 뒤 지금까지 10년 넘게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쪽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중이다. 개발자로서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일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으며, 조직구성원으로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 멤버 혹은 리더로 개발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일들을 직접 수행하며 개발팀을 셋업하고 리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5년은 개발 팀장, 중소기업의 개발 총괄 이사,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연구소장 등 Tech Lead로서 개발팀을 리딩하며 개발, 채용, 교육 및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조직문화와 연계된 KPI 수립 등을 고민하고 있다. 딸도 개발자가 되고 싶어 한다면 참 좋겠다는 소망과 함께 개발은 취미로 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향후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