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혁명

게임의 판을 바꾼 5가지 생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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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12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207218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나는 유니클로에서 안경의 미래를 보았다!”
독일식 검안 시스템, 티타늄 안경테 4만9천원, 안경공장 할인, 피팅체험 매장…
게임의 판을 바꾼 5가지 생각의 전환

《안경 혁명》은 경쟁이 치열한 안경 업계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해왔던 한 혁신가의 이야기다. 손재환 (주)지앤디 대표는 안경 업계에서 ‘혁신가, 선구자’로 불린다. 그가 새로운 걸 도입하고 나면 대체로 3~5년이 지나면 똑같은 컨셉을 따라하는 매장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곤 했기 때문이다. 스무 살부터 안경사로 일하면서 30년 넘게 안경원 매장을 해왔던 그는 2009년 무극안경을 오픈한 이후로 쓰리팩토리, 아이데코, 원가안경 등의 브랜드들을 창조해냈다. 그 브랜드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특별한 차별화 컨셉과 컨셉 구현력을 발휘해냈는데, 독일식 전문 검안기 도입, 외곽 지역에서의 고급화 매장 시도, 공장형 할인, 티타늄 소재의 대중화, 피팅 체험형 매장 도입 등이 그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들은 있다. 비즈니스도 결국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안경 혁명》은 저자가 안경원 매장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한 발 앞서 움직일 수 있었는지, 위기를 기회로 바꿔가는 과정에서 항상 지켜왔던 원칙들이 무엇이었는지 엿볼 수 있다. 다른 업종의 변화를 보면서 힌트를 얻고 ‘나에게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찾아가는 과정은 어려운 시기에도 자신의 사업을 지켜내야 하는 자영업자나 소사장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_ “시골에서 불 피워 보셨어요?”

1st Change 전문화 “안경은 의료기기다”
나는 안경 조제와 피팅 전문가입니다|번호표 뽑는 안경원을 하고 싶다|그저 먹고만 살 수 있다면 만족이었다|“어디가 잘돼?” 세상을 리딩하는 법|안경점을 전문화시킨 독일식 검안 시스템

2nd Change 고급화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하라”
동업이란 두 배의 힘을 만들기 위한 것|동업으로 ‘웬수’가 되지 않으려면|변두리에서 고급화를 외치다|‘최소 투자 최대 성과’는 헛소리|“누가 잘해?” 믿고 맡길 사람을 찾는 법|입소문이 나자 그들이 나를 먼저 찾았다

3rd Change 대형화, 그리고 마케팅 전환 “대구경북 1등 프랜차이즈 무극안경”
생각을 바꾸니 힘이 덜 들었다|첫 번째 성공, 그 다음이 중요하다|골리앗과 싸워야 하는 다윗의 전략|경쟁은 더 큰 시장을 만든다|안경사가 사람을 읽는 기술|“이 안경만 쓰면 눈이 빠질 것 같아요”

4th Change 공장형 할인 “확실한 차이가 있어야 마음이 움직인다”
자존감을 떨어뜨린 그날의 한 마디|도매라는 험한 길을 가려면 소매도 필요하다|“아무래도 상권 공부를 다시 해야겠습니다”|가격파괴 정책이 마냥 순탄하진 않았다|궁극적인 해결책,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쓰리팩토리라는 이름으로 안양을 접수하다|고민할 때면 나는 서점에 간다

5th Change 체험형 매장 “대한민국 대표 안경원을 꿈꾼다”
입소문이 얼마나 무서운지 시험해볼 테다|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때 꼭 확인할 것들|피팅이라는 경험을 팔겠다|미용실을 벤치마킹한 안경점|직원들이 바뀌지 않으면 내가 바뀌겠다|미래의 안경원은 이런 모습으로

6th Change 새로운 변화 앞에 서서 “10년 후에도 여전히 활기차게”
고객의 컴플레인에 대처하는 법|나는 젊은 직원에게 더 이상 충고하지 않는다|눈만 보는 안경사, 사람을 보는 안경사|시간과 밥만 축내면서 늙고 싶진 않다|나를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답을 찾는다|업의 소명, 한국안경아카데미에서

에필로그 _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
Author
손재환
(주)지앤디 대표이사, 아이데코 본점(경기도 의왕시) 원장, 한국안경아카데미 강사. 1990년에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스무 살부터 안경사로 일해왔다. 대표적인 흙수저였던 그는 스물세 살에 ‘젊을 때 나의 매장을 한번 해보자’고 결심한 뒤 고향인 경북 군위에 7평짜리 안경원을 오픈했다. 이후로 다른 회사 안경체인에 참여해 매장을 연 적도 있지만, 2009년에 무극안경을 오픈한 이후로는 지금의 의왕시 아이데코 안경체인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개인 안경원 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무극안경, 아이데코(EYE.DECO), 쓰리팩토리(3:FACTORY), 원가안경 등을 보유하고 있는 안경 전문 회사 (주)지앤디를 함께 경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독일식 전문 검안기 도입, 외곽 지역에서의 고급화 매장, 공장형 할인, 티타늄 소재의 대중화, 피팅 체험형 매장 등 새로운 컨셉을 안경원 매장에 시도해 오고 있다. 그가 새로운 걸 도입하고 대체로 3~5년이 지나면 같은 컨셉을 따라하는 매장들이 폭발적으로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안경업계의 혁신가, 선구자’로 불린다. 30년 넘게 장사를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 안경사로서의 기술적 체험과 지식을 안경사 후배들에게 나누기 위해 한국안경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안경원 창업 컨설팅, 안경 착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피팅 등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안경혁명』이 있다.
(주)지앤디 대표이사, 아이데코 본점(경기도 의왕시) 원장, 한국안경아카데미 강사. 1990년에 대구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스무 살부터 안경사로 일해왔다. 대표적인 흙수저였던 그는 스물세 살에 ‘젊을 때 나의 매장을 한번 해보자’고 결심한 뒤 고향인 경북 군위에 7평짜리 안경원을 오픈했다. 이후로 다른 회사 안경체인에 참여해 매장을 연 적도 있지만, 2009년에 무극안경을 오픈한 이후로는 지금의 의왕시 아이데코 안경체인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개인 안경원 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무극안경, 아이데코(EYE.DECO), 쓰리팩토리(3:FACTORY), 원가안경 등을 보유하고 있는 안경 전문 회사 (주)지앤디를 함께 경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독일식 전문 검안기 도입, 외곽 지역에서의 고급화 매장, 공장형 할인, 티타늄 소재의 대중화, 피팅 체험형 매장 등 새로운 컨셉을 안경원 매장에 시도해 오고 있다. 그가 새로운 걸 도입하고 대체로 3~5년이 지나면 같은 컨셉을 따라하는 매장들이 폭발적으로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 ‘안경업계의 혁신가, 선구자’로 불린다. 30년 넘게 장사를 해왔던 경험과 노하우, 안경사로서의 기술적 체험과 지식을 안경사 후배들에게 나누기 위해 한국안경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안경원 창업 컨설팅, 안경 착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피팅 등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안경혁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