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축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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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9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1984460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1974년 소년중앙문학상, 197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저자는 50여 년 동안 꾸준히 동화·동시·시·수필을 발표해 왔다. 그동안 100여 권의 저서를 펴냈고 동화 『꺼벙이 억수』 시리즈와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은 어린이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등단 50주년 동화집 『날아라, 축구공』에는 8편의 작은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지금도 우리나라 남해를 떠다니고 있다는 ‘살아 있는 거북선’, 축구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날아라, 축구공’, 차가운 로봇을 사랑으로 끌어안는 ‘인어 누나에게 자유를’, 늘 엄마들의 잔소리에 기죽던 아이들이 축구 시합을 통해 새삼 깨닫는 엄마의 사랑 ‘15대 빵’, 아침마다 띄우는 하늘의 연에 감격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출발하는 ‘겨울 속의 연’, 매일 죽는 역할만 하면서도 꿋꿋하게 배우 노릇을 하는 ‘단역배우, 오씨 할아버지’,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남을 위해 봉사하는 ‘굴다리 밑의 봄’, 검정 연기를 뱉지 않고 삼킴으로 꽃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선물하는 ‘키다리 굴뚝이 품은 진주’ 등, 원로 작가가 한 편, 한 편 정성을 다하여 쓴 작품이다.
Contents
15 대 빵
인어 누나에게 자유를
키다리 굴뚝이 품은 진주
날아라, 축구공
살아 있는 거북선
겨울 속의 연
단역배우, 오씨 할아버지
굴다리 밑의 봄
Author
윤수천,이주현
1942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난 윤수천 작가는 국학대학 국문학과 2년을 수료했다. 1974년 소년중앙 문학상에 동화 〈산마을 아이〉가 우수작으로 당선되고 197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항아리〉가 당선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시작, 34년간의 공무원직을 명예 퇴직한 이후에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국방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자문위원, 수원문인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창작 및 문단활동 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엄마와 딸』, 『행복한 지게』를 비롯해 ‘꺼벙이 억수 시리즈’ 등 80여 권이 있다. 특히 『꺼벙이 억수』는 2007년 한국의 창작동화 50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동화 『할아버지와 보청기』, 『행복한 지게』, 『별에서 온 은실이』, 『꺼벙이 억수』, 『쫑쫑이와 넓죽이』 등 8편의 작품과 동시 『연을 올리며』와 시 『바람 부는 날의 풀』은 교과서에도 실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으며 몇몇 작품들은 중국, 일본 등 외국에도 번역 출판되었다.
1942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난 윤수천 작가는 국학대학 국문학과 2년을 수료했다. 1974년 소년중앙 문학상에 동화 〈산마을 아이〉가 우수작으로 당선되고 197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항아리〉가 당선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시작, 34년간의 공무원직을 명예 퇴직한 이후에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국방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자문위원, 수원문인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창작 및 문단활동 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엄마와 딸』, 『행복한 지게』를 비롯해 ‘꺼벙이 억수 시리즈’ 등 80여 권이 있다. 특히 『꺼벙이 억수』는 2007년 한국의 창작동화 50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동화 『할아버지와 보청기』, 『행복한 지게』, 『별에서 온 은실이』, 『꺼벙이 억수』, 『쫑쫑이와 넓죽이』 등 8편의 작품과 동시 『연을 올리며』와 시 『바람 부는 날의 풀』은 교과서에도 실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으며 몇몇 작품들은 중국, 일본 등 외국에도 번역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