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고운 천사들

두푸딩 언니의 동물 구조, 그 10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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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9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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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197523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반려 인구 1200만 명 시대의 명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2023년 기준으로 1260만 명에 달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이지만 많아질수록 그 폐해도 함께 발생한다. 버려지는 동물은 매해 10만 마리를 넘고, 펫숍, 번식장, 개 농장은 여전히 횡행하는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구호가 왜 절실한지, 동물들이 어떻게 버려지고, 어떻게 이용당하고, 어떻게 죽임당하는지, 동물권에 대한 인식은 왜 중요한지, 법과 제도는 어떻게 정비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책이 필요하다.
Contents
‘결 고운 사람들’의 추천사
머리말

PART·1 종종 도망치고 싶었지만 끝내 떠나지 못했다

인연의 시작 | 동물을 구조한다는 것 | 슬프고도 행복한, 멈추고 싶지만 멈출 수 없는 | 세상은 바꾸지 못했어도, 너의 세상은 바뀌었으니… | 노견 입양도 당연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 | 우리의 보금자리 두푸딩하우스와 핏어팻홈

PART·2 동물 구조, 그 기쁨과 슬픔

동물 구조의 일반적인 과정 | ‘자격’에 관한 아프고 슬픈 물음 | 불법 번식장은 여전히 유지됩니다 | 강아지에게 매겨진 ‘값’에 대하여 | 세상에 버림받아도 되는 동물은 없다 | 너를 보내던 날의 풍경

PART·3 애정하고 증오하는 사람들_사람, 사람, 오 사람

함부로 말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일침 | 그 행위는 범죄입니다 | 아이들의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수의사 | 보호소 천태만상 | 우리의 따뜻한 연대는 동물을 살릴 수 있습니다

PART·4 결 고운 사람들을 위한 언니의 조언

동물 구조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 | 후원금은 어떻게 쓰이나? | 학대당하거나 버려진 아이들을 본다면 | 임보의 몇 가지 원칙 |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것 | 여러분의 주변엔 생각보다 보호소가 많습니다

맺음말
Author
두푸딩 언니(이현화)
SNS에서, 본명인 이현화보다 두푸딩 언니로 더 잘 알려진 10년 차 동물 구조 활동가. 어리고 건강한 유기견이 아 니라 노견, 환견, 장애견 위주로 구조 활동을 벌여 왔다.

『결 고운 천사들』 에서 지난 10년의 세월을 기록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리나라 유기견 실태를 알리는 한 편 동물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임시 보호, 봉사, 입양 등 구체적인 행동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동물과 자연을 실컷 사랑하면서 살다가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만 남기고 가길 희망한다.

인스타그램 - @doopooding
SNS에서, 본명인 이현화보다 두푸딩 언니로 더 잘 알려진 10년 차 동물 구조 활동가. 어리고 건강한 유기견이 아 니라 노견, 환견, 장애견 위주로 구조 활동을 벌여 왔다.

『결 고운 천사들』 에서 지난 10년의 세월을 기록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리나라 유기견 실태를 알리는 한 편 동물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임시 보호, 봉사, 입양 등 구체적인 행동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동물과 자연을 실컷 사랑하면서 살다가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만 남기고 가길 희망한다.

인스타그램 - @doopoo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