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과학의 선구자들

$12.96
SKU
9791191926057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12/11 - Tue 12/1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ue 12/1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12/10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91191926057
Description
과학은 인류의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미래 인류의 삶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과학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교양인으로서 필수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인류의 과학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과학의 선구자를 모아 보았다.

미래는 과거를 이해함으로 시작된다. 과학의 발전은 미래에 있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미래의 인재는 과학의 이해를 필수로 한다. 과학이 발전되어 왔던 위대한 순간들을 이해함으로써 과학의 발전을 통한 인류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고, 이는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과학의 선구자들”은 과학자들이 위대한 순간들을 위하여 어떻게 연구하고 노력했는지를 이해함으로써 꿈과 이상을 위해 현재 어떠한 노력을 해나갈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이나 과학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을 위해 준비하였다. 과학자들의 위대한 모습이 결코 남의 이야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아주 뛰어난 천재들만에 의해 이루어진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위대한 과학자의 발견의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이는 누구나 현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러한 위대한 순간들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나 발명의 순간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위대한 과학자들의 꿈이 어떻게 현실화 되었는지를 이해하여, 자신의 미래를 위한 꿈과 이상을 어떻게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인지를 과학자들의 삶에서 배울 수 있다.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을 통해 인류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과학이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과학의 역사를 이해하며 또한 과학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사회에서 과학이 어떻게 발전되어 나갈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의 위대한 선구자들을 접해봄으로써 과학의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 들어 현대전기 문명은 150년 전 초등학교 교육도 받지 못한 패러데이가 자기장이 전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실험을 한 순간부터 비롯되었고, 수천만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항생제인 페니실린의 발견은 플레밍이 조그만 실험실에서 푸른곰팡이를 우연한 발견을 한 순간에서 시작되었다.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다윈이 핀치새를 수집한 것은 진화론의 발견이 되는 순간들이었다.

갈릴레이의 피사의 사탑에서의 실험은 그리스 시대 이후 2,000년을 지배해 온 아리스토텔레스의 역학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인류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과학적 순간을 이해하고 그러한 순간들을 만들어내 과학의 선구자들의 노력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인류의 역사를 과학이 어떻게 바꾸어 나갔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러한 위대한 순간들을 위해 과학자들은 어떻게 연구하고 노력했는지를 살펴보아 위대한 순간을 결코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여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위해 현재 무엇을 해나가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 세계관을 바꾼 코페르니쿠스
2. 아리스토텔레스의 2000년 역학을 무너뜨린 갈릴레이
3. 행성운동과 케플러법칙
4. 근대과학의 시대를 연 뉴턴
5. 실험화학의 선구자 보일
6. 다윈과 진화론
7. 패러데이와 전자기유도 법칙
8. 맥스웰의 전자기파의 발견
9. 근대 원자론을 정립한 돌턴
10. 근대 화학의 체계를 구축한 라부와지에
11. 빛의 파동성을 증명한 토마스 영
12. 와트와 증기기관
13. 제너와 백신
14. 파스퇴르와 미생물
15. 멘델의 유전법칙
16. 코흐와 세균학
17. 전기학과 볼타
18.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
19. 플레밍과 페니실린의 발견
20. 뢴트겐과 X선의 발견
21. 에디슨과 백열전구
22. 비행기와 라이트 형제
23. 방사능의 발견과 핵물리학
24. 깁스와 엔트로피
25. 마이컬슨과 에테르
26. 막스 플랑크와 양자이론의 탄생
27. 러더퍼드와 원자핵의 발견
28.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29. 보어의 원자모형
30. 물리화학과 아레니우스
31. 초파리와 토마스 모건
32. 하이젠베르크와 불확정성 원리의 발견
33. 슈뢰딩거와 원자 세계의 방정식
34. 오토 한과 핵분열의 발견
35. 폴링과 화학결합의 규명
36. 화학 비료와 프리츠 하버
37. 허블과 우주의 팽창
38. 우주배경복사와 대폭발이론
39. DNA 구조
40. 페르미와 인류 최초의 원자로
41. 생어와 염기서열의 발견
42. 당뇨병 치료와 프레더릭 밴팅
43. 쿼크와 렙톤
44. 초전도체의 발견과 BCS theory
45. 트랜지스터와 전자공학
46. 쿠르트 괴델과 불완전성 정리
47. 폰 노이만
48. 앨런 튜링과 컴퓨터 과학
49. 스티븐 호킹
50. 중력파의 발견
51. 대통일이론

Author
정태성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이론물리학으로 박사를 하고 스위스 제네바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Quantum Mechanics』, 『Classical Mechanics』, 『우주의 기원과 진화』,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뉴턴과 근대과학 탄생의 비밀』, 『대학물리학』, 『물리로 보는 세계』, 『노벨상으로 보는 현대과학』이 있다. 현대시선으로 등단, 한국 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인이며 수필가이기도 하다. 시집 『됨』, 『있음』, 『없음』, 수필집 『삶에는 답이 없다』, 『행복한 책 읽기』 등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이론물리학으로 박사를 하고 스위스 제네바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Quantum Mechanics』, 『Classical Mechanics』, 『우주의 기원과 진화』,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뉴턴과 근대과학 탄생의 비밀』, 『대학물리학』, 『물리로 보는 세계』, 『노벨상으로 보는 현대과학』이 있다. 현대시선으로 등단, 한국 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인이며 수필가이기도 하다. 시집 『됨』, 『있음』, 『없음』, 수필집 『삶에는 답이 없다』, 『행복한 책 읽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