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비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이랑 놀래’ 네 번째 작품으로 신원미 작가의 『거미줄 줄넘기』가 출간되었습니다. 『거미줄 줄넘기』는 노력이라는 과정 없이 쉽게 꿈을 이루려고 하는 토끼에 대한 이야기로,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동서고금의 진리를 신원미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비유와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풀어나간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오르간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했어요. 동화 『발레 하는 할아버지』로 제 34회 샘터상을 받았고, 이 책은 초등국어교과서에 실렸습니다. 또한, 동화 『하늘이 딱딱했대?』는 '환경부 우수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까만 산타』, 『악어 룰라』, 『노래하는 은빛 거인』, 『콩닥콩닥, 함박꽃』, 『거미줄 줄넘기』를 썼습니다.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오르간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했어요. 동화 『발레 하는 할아버지』로 제 34회 샘터상을 받았고, 이 책은 초등국어교과서에 실렸습니다. 또한, 동화 『하늘이 딱딱했대?』는 '환경부 우수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까만 산타』, 『악어 룰라』, 『노래하는 은빛 거인』, 『콩닥콩닥, 함박꽃』, 『거미줄 줄넘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