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보니 행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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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10
Pages/Weight/Size 150*222*20mm
ISBN 979119190619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총 4부로 나눠 소개되는 이책은 유럽과 북유럽의 주요 세계문화유산, 자연문화유산들과 전쟁의 아픔을 겪었던 나라들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전후 세계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와 문학 영화 예술속의 작품무대를 찾아 유명 작가들의 작품속을 엿보기도 하고 기후변화가 극심한 요즘 동토의 땅과 미지의 세상을 찾아 인간이 자연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낭만과 젊음의 섬들을 찾아 힐링과 삶의 재충전을 하고자 했던 지인들의 단편적인 생활상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고 있다.
Contents
제1부 바람이 전해준 노래

발트의 숨은 진주- 러시아 리트비아 신들의 고향을 만나다
쉰들러 리스트- 유럽의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오자끼 고요 ‘금색야차’의 무대 아따미
제4차 청마 북만주 연수현 문학기행 답사기

제2부 영화속에서 만난 얼굴

사운드오브뮤직의 무대- 오스트리아와 발칸반도
반지의 제왕 호빗의 고향- 뉴질랜드를 가다
콰이강의 다리에서 만나는 태국 칸차나부리
구름도 쉬어가는 곳- 중국의 변방 백석산과 비호곡, 백리협을 찾아서

제3부 걷고 보니 행복이더라

검은 대륙의 땅- 하얼빈과 뚜얼뿌트
북유럽 피요로드 설원의 야생화를 보다
수채화에 담긴 미완의 땅 -나를 찾아 떠난 여행 라오스
정열의 나라 - 스페인과 포르투칼을 가다
젊음과 낭만의 나라- 베트남 달랏과 나트랑

제4부 낭만과 정열의 섬을 찾아서

동남아의 허브 싱가폴을 만나다
남국의 낭만 여행지 오끼나와를 가다
중국 문화예술의 보고 대만을 보다
일곱 빛깔의 아름다운 섬 필리핀 푸닝
중국의 하와이 -하이난 섬의 추억
Author
이금숙
시인이자 여행가인 이금숙씨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이채영’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3년 ‘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섬시동인, 거제문협, 한국문협, 경남문협, 청마문학회, 국제펜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거제신문, 거제시민신문 기자, 편집부장, 경남여성신문 편집국장, 동백로타리클럽, 거제참꽃여성회, 동랑청마기념사업회, 거제문협 회장등을 역임했다. 현재 거제타임즈, 거제타임라인 칼럼위원이며 세계항공 월드투어 대표로 재임중이다. 시집에는 『쪽빛바다에 띄운 시』 『마흔들의 자화상』 『표류하는 것이 어디 별뿐이랴』 『그리운 것에는 이유가 있다』와 문학기행 산문집 『청마 길 위에 서다』가 있다.

‘걷고 보니 행복이더라’는 이금숙 시인이 지난 20여년간 지구촌을 누비며 문학, 영화, 음악, 미술작품들 속에 나타난 무대와 배경 및 세계문화, 자연문화유산 등을 돌아보며 쓴 답사기이다. 첫 번째 문집이 청마의 흔적을 찾는 것이었다면 두 번째 문집은 시인이 평소 가보고 싶었던 테마 여행지에 대한 안내서이자 보고서이다. 아우슈비츠, 발트, 스페인, 북유럽, 크로아티아와 동남아 여러 섬, 일본 문학속의 작품 무대, 청마의 네 번째 답사기 등을 통해 시인은 왜 그곳에서 문학이, 예술이 찬란하게 꽃피울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던 작가의 비망록이기도 하다.
시인이자 여행가인 이금숙씨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이채영’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3년 ‘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섬시동인, 거제문협, 한국문협, 경남문협, 청마문학회, 국제펜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거제신문, 거제시민신문 기자, 편집부장, 경남여성신문 편집국장, 동백로타리클럽, 거제참꽃여성회, 동랑청마기념사업회, 거제문협 회장등을 역임했다. 현재 거제타임즈, 거제타임라인 칼럼위원이며 세계항공 월드투어 대표로 재임중이다. 시집에는 『쪽빛바다에 띄운 시』 『마흔들의 자화상』 『표류하는 것이 어디 별뿐이랴』 『그리운 것에는 이유가 있다』와 문학기행 산문집 『청마 길 위에 서다』가 있다.

‘걷고 보니 행복이더라’는 이금숙 시인이 지난 20여년간 지구촌을 누비며 문학, 영화, 음악, 미술작품들 속에 나타난 무대와 배경 및 세계문화, 자연문화유산 등을 돌아보며 쓴 답사기이다. 첫 번째 문집이 청마의 흔적을 찾는 것이었다면 두 번째 문집은 시인이 평소 가보고 싶었던 테마 여행지에 대한 안내서이자 보고서이다. 아우슈비츠, 발트, 스페인, 북유럽, 크로아티아와 동남아 여러 섬, 일본 문학속의 작품 무대, 청마의 네 번째 답사기 등을 통해 시인은 왜 그곳에서 문학이, 예술이 찬란하게 꽃피울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던 작가의 비망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