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아끼고 고맙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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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17
Pages/Weight/Size 130*190*20mm
ISBN 979119189136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입소문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작가 하태완,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출간!
내일의 나를 위해, 가장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사랑의 언어들


『모든 순간이 너였다』,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등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수많은 독자에게 뜨거운 울림을 준 하태완 작가가 한층 더 예리해진 통찰과 무르익은 글로 돌아왔다. SNS에 게시되는 글마다 수천, 수만 명이 열광하고 여러 셀럽이 직접 찾아 읽는 에세이스트로도 유명한 작가는 이제 ‘독보적으로 사랑을 가장 잘 쓴다’는 호평을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글을 선보인다.

이 책을 관통하는 단어는 ‘사랑’이다. 나 자신을 아껴주는 마음, 가장 가까운 누군가를 살피고 헤아려주는 마음, 나아가 애정의 범위를 넓혀 세상의 더 다양한 존재와 공존하는 마음까지 모든 형태의 사랑을 풀어낸다. 나를 어떻게 사랑해줘야 할지 모르고 상대방에게 진심을 표현하기 어려워 자주 후회하는 사람들.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하듯, 수많은 이들이 품고 있던 속내를 그대로 옮긴 듯한 공감의 문장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겼다.

나를 다독여주고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를 건네는 법을 알려주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는 하태완 작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이자 우리에게 바치는 뭉클한 응원이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보고 말해봤던 애정 어린 한마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처럼, 서로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Contents
Prologue. 당신을 만나는 게 제일 좋습니다

1장 안부를 건네다 - 오늘 하루가 내내 편안하기를

잘 웃는 사람
행복이 나타나는 곳
정해진 결말
함부로 행복하기를
낭만을 안다는 것
나는 나를 믿는다
사랑한다는 말
사랑에 빠지는 순간
오래도록 보는 사이
체력과 씩씩함
마음의 눈금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진심의 힘
초록빛 유월에 나는 당신만을 울창히 사랑해요
순서 없는 마음
한여름의 철학
다정함의 그림자
가장 가까운 이들
마음의 기둥
떠나지 말자는 다짐
손등 위의 여름
내 편
먹구름에 가린 하늘
기대와 타협
나만의 탈출구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할 얘기가 많은 사랑
엄마에게
복잡하지 않아도 괜찮아
맑은 마음의 흔적
감정 조절
건강한 소원
마음의 위험 신호
좋은 경험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나만이 나를 도울 수 있다
그저 편안하기를

2장 사랑을 건네다 - 당신을 향한 마음의 눈금

보고 싶어요
순진한 사랑과 무구한 동경
여름의 사랑
동행
닮아간다는 것
Love is all
억겁의 시간을 나는 법
남몰래 만개한 여름
당신과 동행하는 낮잠
참지 않아도 되는 울음
사랑의 법칙
넘어지고 무너진대도
체할 만큼의 마음
잠깐 다녀간 사람이 되지 말자
1인분의 행복
눈밭
사랑의 은유
영원에 다가간다는 것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사랑 따위를 하면
그 누구도 관여하지 못할
사랑의 밀도
모든 계절에 꽃과 숲이 한시도 시들지 않도록
지난 사랑
사랑의 이해
너도 꽃 피어?

3장 감사를 건네다 - 누구보다 찬란할 우리의 동행

한 모금의 사랑
나와 함께 살아 있자
자랑하고 싶은 사람
얘들아, 다 괜찮아
계절의 공기
볕이 잔뜩 찾아든 날
돌려받지 않아도 좋을 온기
하늘을 올려다보는 일
당연했던 평범한 하루
외로운 사람들
완벽한 이해
인연의 희한함
고맙습니다
영영 하고야 마는 이별
생에 다신 없을 인연
나의 구원
모두가 한 발 나아가고 있다
잘하고 있어
문득 그리워지는 것들에 대하여
보금자리
시절인연
헤어짐의 끄트머리
내 몫의 걱정
엄마가 하늘로 가는 꿈
운명을 타고 태어난 사람들
옳은 사랑 보관법
사랑은 늘 인간을 옳게 만든다는 역설
안식의 계절
거만한 예견
나를 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당신
고요
다시 오고야 말
어느 황혼

Epilogue. 우리의 다음 이야기
Author
하태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자랐다. 쓰는 사람이자 늘 사랑을 좇기 바쁜 사람. 언젠가는 사랑이 삶처럼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필히 주어지게 되기를 두 손 모아 바란다. 『너에게』,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썼다.

인스타그램 @letterwoan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자랐다. 쓰는 사람이자 늘 사랑을 좇기 바쁜 사람. 언젠가는 사랑이 삶처럼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필히 주어지게 되기를 두 손 모아 바란다. 『너에게』,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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