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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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28
Pages/Weight/Size 150*220*30mm
ISBN 9791191840261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

다문화 인문학 총서 1권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은 다문화 사회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노력을 담고 있다. 다시 말해 초국적 이주로 형성된 다문화 사회에서 구성원들을 위한 인문학적 감수성이 요구된다는 논리다. 이를 위해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에서는 다문화 인문학 시민 강좌 시리즈를 기획하고 시민들과 비대면 화상 강의를 통해 교감하였다. 본 저서는 바로 시민 강좌를 통해 발표되었던 강연자들의 글 아홉 편을 묶은 결과물로, 교양 저서로서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다문화 사회를 인문학적으로 읽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시민을 독자로 한다. 각 장은 다문화 시민 인문학 강좌에 초청된 강연자들이 바라본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이다. 제각기 다른 전공 분야에서 바라보는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은 말 그대로 다양하다. 그렇지만 읽는 우리로 하여금 인문학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Contents
서문
1장. 다문화 인문학:다문화 시대 인문학의 자리매김
2장. 다문화 사회의 시민과 타자 지향성의 철학
3장. 다문화 사회로서 한국의 미래와 시민윤리
4장. 다문화 시대의 관계 맺기:연기적 독존의 미학
5장. 다민족 사회에서의 문화 체험을 통한 모국가의 문화 전파와 확대
6장. 신한류 시대의 문화 혼종화와 문화 정치화 담론
7장. 다문화 사회의 재인식과 다중문화주의로 가는 미래 구상
8장. 다문화 인문학과 문화 교육
9장. 정주민을 위한 다문화 문학으로서의 설화에 대한 이해와 접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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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영순,박병기,진달용,임재해,박인기,오정미
1965년 강원도 양구 출생, 중앙대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공대 문화교육학부에서 석사를, 베를린자유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부설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동번역서 『다문화교육과 인간관계』,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등이 있으며, 공동저서로는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베트남문화의 오딧세이』,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다문화 사회와 리터리시 이해』 외 다수가 있다. 단독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 『시민을 위한 사회·문화 리터러시』가 있다. 또한 연구방법론 분야의 공동저서로는 『질적 연구 여행』, 『질적 연구의 즐거움』이 있다.
1965년 강원도 양구 출생, 중앙대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공대 문화교육학부에서 석사를, 베를린자유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부설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동번역서 『다문화교육과 인간관계』,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등이 있으며, 공동저서로는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베트남문화의 오딧세이』,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다문화 사회와 리터리시 이해』 외 다수가 있다. 단독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 『시민을 위한 사회·문화 리터러시』가 있다. 또한 연구방법론 분야의 공동저서로는 『질적 연구 여행』, 『질적 연구의 즐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