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꼬마 샘과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이 들려주는 감정 코칭 성장 이야기,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4탄!
처음 느낀 질투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을 때!
아직 어린 샘에게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은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고양이 왓슨은 다정하게 샘을 기다려 주고 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지요. 어느 날 샘의 집에 이모랑 이모부 그리고 이제 태어난지 삼 개월 된 레나가 놀러 오기로 해요. 샘과 시몽은 사촌 동생 레나를 만날 생각에 설레었어요. 그런데 레나는 처음 만난 시몽의 손가락을 꽉 쥐고 방긋방긋 웃더니, 샘의 얼굴을 보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레나는 샘보다 시몽을 더 좋아하는 걸까요? 샘은 실망했어요. 레나가 샘을 반가워하지 않는 것 같았지요. 이모는 레나가 먼 길을 오느라 지친 것 같다고 샘을 안심시켰어요. 그래도 샘은 슬프고 화가 났어요. 그래서 마당에서 개미를 보자는 시몽에게 심통을 부렸지요. 시몽은 샘이 자기한테 화를 내는 것 같아서 당황했어요.
다행히 샘의 곁에는 고양이 왓슨이 있어요. 왓슨은 질투가 나서 속상한 건 자연스러운 거라고 해요. 하지만 그러다 보면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잊을 수도 있다고도 하지요. 아무도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잊게 된다고요. 왓슨도 질투할 만한 상황이 있다고 해요. 시몽도 형과 늘 서로 질투한다고 해요. 그럼 질투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왓슨은 샘의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풀어 주었을까요?
Author
기슬렌 뒬리에,베랑제르 들라포르트,정순,이보연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신문기자, 편집자, 홍보 매니저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첫 번째 책 『내 자신을 향해 가는 길!』을 썼습니다. 지금은 10권이 넘는 「샘과 왓슨」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신문기자, 편집자, 홍보 매니저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첫 번째 책 『내 자신을 향해 가는 길!』을 썼습니다. 지금은 10권이 넘는 「샘과 왓슨」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