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않는 생활

정리, 절약, 낭비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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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76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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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02
Pages/Weight/Size 135*195*17mm
ISBN 9791191769241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그 물건 정말로 필요한가요?

물건과 돈, 시간과 통장,

삶을 살찌우는 25가지 방법.



이 책 『사지 않는 생활』은 ‘모든 것을 사 모으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의 물건 중독에 대한 책이다. 이미 충분히 사 모은 물건들로 가득한 집에 살고 있지만 디자인이 다르거나 기능이 조금 다르기만 해도 새로운 물건으로 인식해 사는 습관에 중독된 우리에게 경각심을 갖게 해 주는 책이다. 책의 저자는 무심코 모든 물건을 사들이는 행동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고 이는 대중에게 큰 반항을 일으켰다. 다양하고 디테일한 물건이 많은 일본과 한국, 중국의 상품들은 물건을 더 많이, 더 자주 사게 만들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더불어 더 많이 가져야한다는 무의식이 부족한 마인드에서 기인한다고 해석했다.



무엇이든 더 좋아 보이는 물건, 화려하거나 기능이 더 많은 물건들을 보며 내가 갖고 있지 않는 새로운 물건으로 인식하는 일련의 쇼핑 중독 상태를 말하고 있다. 결국 지금 우리 대다수는 쓰지도 않은 물건을 집안에 쌓아두며 그것을 유지하는데 집을 할애하고 있는 셈 일뿐 아니라 잠시 머물다 처치 곤란이 될 물건에 소중한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한 번 물건을 사는 습관이 생기면 ‘저건 사야 한다’라고 즉각적으로 반응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누구나 똑같은 기능, 똑같은 디자인의 물건을 사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기능을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 판매하는 상술에 거의 무의식적으로 반응해 왔다는 점에 저자는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 1장은 이렇게 무심코 무엇이든 사고 있는 지금에 문제의식을 일깨우며 시작된다. 지금 나의 쇼핑 습관은 어떤지, 왜 계속 물건을 사게 되는지, 무엇을 채우려는 것인지에 대해 언급한다. 2장과 3장은 실제 물건을 사지 않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내용이다. 대량구매가 정말 득이 되는지, 충동구매를 막는 16가지 방법, 니즈와 원츠를 구별하는 법부터 지금 갖고 있는 물건을 모두 점검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오늘부터 사지 않는 생활에 돌입할 수 있는 다양한 실용안을 모두 담았다.



Contents
프롤로그 | 환상과 희망 뒤에 가려진 진짜 시크릿을 찾아서

1장. 당신의 쇼핑 습관은 어떻습니까?

1. 당신의 쇼핑 습관은 어떻습니까?
2. 왜 계속 사는 걸까?
3. 쇼핑으로 채우려는 것들
4. 쇼핑 중독 후데코의 이야기
5. 대량 구매가 정말 이득일까?
6. 돈이 한 번만 나가는 것이 아니다

2장. 쇼핑 습관을 바꾸는 방법

1. 이렇게 바꿔보자
2. 도전
3. 충동구매를 막는 열 다섯 가지 방법
4. 행사가, 할인가에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심리
5. 목적의식을 갖고 쇼핑한다
6. 니즈와 원츠를 구분한다

3장. 물건을 정리, ‘사지 않는 생활’의 시작

1. 버리기에 있는 이점들
2. ‘버리기’는 절약이다
3. 버리고 나면 비로소 생기는 여유들
4. 그래도‘버리기’가 어렵다면
5. 버릴 물건을 더 찾아주는 여섯 가지 질문

4장 돈보다 중요한 것

1. 돈 스트레스를 줄이려면?
2. 머니 셰임을 깨닫자
3. 부족한 마인드 vs 충분한 마인드
4. 돈 이외의 자원
5. 돈보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6. 정말로 돈이 가장 중요할까
7.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야기를 맺으며
매일조금씩쌓아올리는것이무엇보다중요하다
Author
후데코,노경아
1959년 아이치(愛知)현 출생. 1996년 3월 중반에 캐나다로 이주, 반년 만에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캐나다가 마음에 들어 20년 넘게 살고 있다. 30대 직전까지도 물건에 집착하여 부록이나 덤, 샘플을 버리지 못했지만 어느 날 문득 집에 쌓여 있는 물건에 질려서 단순한 삶으로 전환한다. ‘사지 않는 생활이야말로 절약의 열쇠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삶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 ‘후데코 저널’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매일의 생활과 해외 미니멀리스트들의 철학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로그 독자들에게서 ‘어떻게 하면 쇼핑을 그만둘 수 있나요?’,
‘쓰지 않을 물건을 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1주일 안에 80% 버리는 기술(1週間で8割捨てる技術)』, 『그게 필요해?(それって、必要?)』,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書いて、捨てる!)』가 있다.
1959년 아이치(愛知)현 출생. 1996년 3월 중반에 캐나다로 이주, 반년 만에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캐나다가 마음에 들어 20년 넘게 살고 있다. 30대 직전까지도 물건에 집착하여 부록이나 덤, 샘플을 버리지 못했지만 어느 날 문득 집에 쌓여 있는 물건에 질려서 단순한 삶으로 전환한다. ‘사지 않는 생활이야말로 절약의 열쇠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삶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 ‘후데코 저널’이라는 블로그를 운영, 매일의 생활과 해외 미니멀리스트들의 철학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로그 독자들에게서 ‘어떻게 하면 쇼핑을 그만둘 수 있나요?’,
‘쓰지 않을 물건을 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들의 고민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1주일 안에 80% 버리는 기술(1週間で8割捨てる技術)』, 『그게 필요해?(それって、必要?)』,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書いて、捨て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