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여행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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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01
Pages/Weight/Size 128*215*13mm
ISBN 9791191754100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고흐, 르누아르, 샤갈, 마티스, 카뮈, 지오노…
예술가들이 매혹된 프로방스의 빛과 색을 따라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프로방스 여행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은 지중해와 맞닿아 있어 연중 온화하고 화창하다. 도시와 마을의 경계가 모호하고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전망에 여행자들은 매혹된다. 고르드는 ‘202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었고,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과 [노란 방]은 아를에서 탄생되었다. 카뮈는 노벨문학상을 탄 후 언덕 위 작은 마을 루르마랭에서 신분을 숨기고 조용한 삶을 살았다.

《나는 왜 파리를 사랑하는가》의 저자 이재형이 프랑스로 건너가 처음 십여 년을 보낸 프로방스로 여행을 떠난다. 아를에서 시작해 종착지인 아비뇽까지, 예술가들이 남긴 삶의 자취를 따라가는 시간 여행이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펼쳐진다.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과 맑은 공기 속에서 여행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넣을 이유가 충분한 여정이 될 것이다.

Contents
프로방스로 떠나는 아침

아를 -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마르세유 - 이질적이면서 조화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
생트로페 - 누벨바그 예술가들이 모여 탄생한 휴양지
아게 - 어린 왕자의 영혼이 머무는 바다
카뉴쉬르메르 - 르누아르의 빛
앙티브 - 지중해를 품은 피카소 미술관
니스 - 마티스와 샤걀이 사랑한 예술의 도시
생폴드방스 - 프로방스다운 골목길
에즈 - 하늘로 올라가는 니체의 산책로
그라스 - 가죽의 도시에서 향수의 도시로
엑상프로방스 - 세잔이 평생 떠나지 않은 고향
뤼베롱 -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덕 위 마을들
루르마랭 - 카뮈의 소박한 삶
퀴퀴롱 - 영화 속 아름다운 배경
보니유 - 기원전 3세기의 로마 다리
압트 - 프로방스 당과의 원조
마노스크 - 장 지오노가 찾으려 한 행복의 의미
바농 - 프랑스 농촌에서 가장 큰 독립서점
무스티에 생트마리 - 절벽 위에 조성된 도자기 마을
루시옹 - 사무엘 베케트에게 영감을 준 붉은빛
메네르브 - 피카소와 도라 마르
고르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아비뇽 - 중세가 살아있는 교황의 도시

파리로 돌아오는 야간열차

★ 프로방스 여행의 즐길 거리
텔린 페르시아드 | 올리브와 올리브유 | 파스티스 | 부야베스 | 생트로페 타르트 | 페탕크 | 니스의 전통음식들 | 아이올리와 피스투 | 프로방스의 허브 | 칼리송 | 누가 과자 | 당과 | 라벤더 | 송로버섯 | 프로방스의 와인
Author
이재형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우리에게 생소했던 프랑스 소설의 세계를 소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많은 작품들을 번역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용도』 『부엔 까미노』 『어느 하녀의 일기』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꾸뻬 씨의 시간 여행』 『꾸뻬 씨의 사랑 여행』 『마르셀의 여름 1, 2』 『사막의 정원사 무싸』 『카트린 드 메디치』 『장미와 에델바이스』 『이중설계』 『시티 오브 조이』 『조르주 바타유의 눈 이야기』 『레이스 뜨는 여자』 『정원으로 가는 길』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사회계약론』 『법의 정신』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패자의 기억』 『최후의 성 말빌』 『세월의 거품』 『밤의 노예』 『지구는 우리의 조국』 『마법의 백과사전』 『말빌』 『신혼여행』 『어느 나무의 일기』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우리에게 생소했던 프랑스 소설의 세계를 소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많은 작품들을 번역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용도』 『부엔 까미노』 『어느 하녀의 일기』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꾸뻬 씨의 시간 여행』 『꾸뻬 씨의 사랑 여행』 『마르셀의 여름 1, 2』 『사막의 정원사 무싸』 『카트린 드 메디치』 『장미와 에델바이스』 『이중설계』 『시티 오브 조이』 『조르주 바타유의 눈 이야기』 『레이스 뜨는 여자』 『정원으로 가는 길』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사회계약론』 『법의 정신』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패자의 기억』 『최후의 성 말빌』 『세월의 거품』 『밤의 노예』 『지구는 우리의 조국』 『마법의 백과사전』 『말빌』 『신혼여행』 『어느 나무의 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