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밤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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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30
Pages/Weight/Size 125*190*8mm
ISBN 979119175155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강원도 강릉에서 활동 중인 김기린 시인이 첫 번째 디카시집 『꽃들은 밤에 운다』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제1부 “바람이 당긴 방아쇠”에는 「탄피」 외 디카시 14편, 2부 “절반도 보여주지 못했던 내 사랑도”에는 「데칼코마니」 외 디카시 14편, 3부 “꽃들은 밤에 운다”에는 「슬픔은」 외 디카시 14편, 4부 “지나가면 바람 같은”에는 「인도에서 만난 기린」 외 디카시 14편 등, 총 디카시 60편과 임창연 문학평론가의 추천사와 강원도내의 디카시 촬영지의 장소 안내가 실려 있다. 그리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미문학·번역을 전공한 김별찬님께서 디카시집 『꽃들은 밤에 운다』를 영어로 함께 번역하여 실었다.
Contents
시인의 말 005

1부_바람이 당긴 방아쇠
Wind-pulled trigger

다시, 봄 Again, Spring 012
인생 Life 014
지는 것 The sun sets 016
님 오시는길 Lover, way to come 018
탄피 Empty cartridge 020
한숨 A sigh 022
촛불 Candlelight 024
가을 왈츠 Autumn waltz 026
봉화 Signal fire 028
예스 아이 캔 Yes I can 030
겨울, 비 Winter, rain 032
보시布施 Offering 034
무료 급식소 Free cafeteria 036
립스팁 Lipstick 038
도둑 Burglar 040

2부_절반도 보여주지 못했던 내 사랑도
My love that I didn't even show half the time

장날 Market day 044
데칼코마니 Decalcomania 046
안테나 Antenna 048
엄마 생각 Thoughts of mom 050
맛집 Go to spot 052
꽃반지 Flower ring 054
빨간 양탄자 Red carpet 056
러브신 Love scene 058
오월 May 060
층간 소음 Noise between floors 062
사막을 건너는 법 How to cross a desert 064
코스모스에게 To the cosmos 066
수다쟁이 Chatterbox 068
네발자전거 Four-wheel bicycle 070
휴식 같은 친구 A friend like rest 072

3부_꽃들은 밤에 운다
The flowers weep at night

슬픔은 Sadness is 076
사각지대 Blind spot 078
꽃들은 밤에 운다 Flowers weep at night 080
알바생 Part-time worker 082
세월이 가면 As time passes 084
쑥 Mugwort 086
해 뜨러 가자! Let’s go to spoon the sun 088
라바콘 부부 Traffic cone couple 090
일방통행 One-way traffic 092
초록, 손톱 Green, nail 094
유.F.5 U.F.O 096
눈치작전 Playing it by eye 098
거미집 Cobweb 100
달밤 Moonlit night 102
붕 붕 붕 Boong Boong Boong 104

4부_지나가면 바람 같은
Like the wind as it passes

걱정 Worry 108
자몽에이드 Grapefruit Ade 110
등대 Lighthouse 112
프러포즈 Proposal 114
풋사과 Green apple 116
멍 Bruise 118
입양 가는 날 Adoption day 120
설상가상 Add insult to injury 122
속 터지겠네 I feel like I’m going to burst 124
매복 Ambush 126
철길 Railway 128
Dear 50 Dear fifty 130
고양이의 아침 Cat’s morning 132
머리 감는 날 Hair washing day 134
인도에서 만난 기린 Giraffe I Met in Sidewalks 136

추천사 Testimonials 138
촬영장소 Location 139
Author
김기린
197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인천 계양에서 자랐다.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22년 kakao 브런치 작가가 된 것을 계기로 동시와 디카시를 쓰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국사진문학 신인문학상, 시인투데이 작품상, 병영문학상 입선(시), 금암문학상 우수상(동시)을 받았으며, 2024년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에서 「인생」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디카시집 『머리 감는 날』과 『꽃들은 밤에 운다』가 있으며, 『CCTV 용어사전 1.0』을 펴냈다. 2024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에 『꽃들은 밤에 운다』가 선정되었다.
1974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인천 계양에서 자랐다.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22년 kakao 브런치 작가가 된 것을 계기로 동시와 디카시를 쓰기 시작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국사진문학 신인문학상, 시인투데이 작품상, 병영문학상 입선(시), 금암문학상 우수상(동시)을 받았으며, 2024년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에서 「인생」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디카시집 『머리 감는 날』과 『꽃들은 밤에 운다』가 있으며, 『CCTV 용어사전 1.0』을 펴냈다. 2024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에 『꽃들은 밤에 운다』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