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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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10
Pages/Weight/Size 125*200*20mm
ISBN 979119166866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시인의 말

1부


자갈밭
새떼를 베끼다
하늘
허공은 날카롭다
새다
대면
울음빛
돌을 집다
간극
물방울 1
물방울 2
얼음꽃
깊이
모퉁이
월식
폭설
가면
속도가 허물을 벗는다
자국

2부

아침에


두근거리다
스미다
새소리
번짐
그 뒤에
설렘
하늘의 그늘
안개
물비늘
예감
여자와 물그릇이 있는 풍경
수평을 가리키다
포물선
첫눈

3부

돌팔매
벼랑끝
허공
실루엣
동지
햇살
목어 1
목어 2
지평선
갈밭
우화羽化
물낯에
한 잎
삼한일三寒日
수장水葬
비명碑銘
가슴을 때리다
일박一泊
새의 잠은 어둡다
화석
다도해

4부

새의 길
한로
언제나 며칠이 남아 있다
혼잣말
과수원
수화手話
해동기
진달래
백목련꽃
탐진강 1
탐진강 8
탐진강 13
탐진강 21
탐진강 30
탐진강 45
북한강
석모도
강진만
초승
폐역에서
폐광촌
빈 소리

위선환의 문학 연보
Author
위선환
1941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에 서정주, 박두진이 선(選)한 용아문학상을 받으면서 시인이 되었다. 1970년 이후 30년간 시를 끊었고, 1999년부터 다시 시를 쓰면서, 『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2001, 현대시), 『눈 덮인 하늘에서 넘어지다』(2003, 현대시), 『새떼를 베끼다』(2007, 문학과지성사), 『두근거리다』(2010, 문학과지성사), 『탐진강』(2013, 문예중앙), 『수평을 가리키다』(2014, 문학과지성사), 『시작하는 빛』(2019, 문학과지성사) 등 시집을 냈다. 현대시작품상, 현대시학작품상, 이상화시인상을 받았다.
1941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에 서정주, 박두진이 선(選)한 용아문학상을 받으면서 시인이 되었다. 1970년 이후 30년간 시를 끊었고, 1999년부터 다시 시를 쓰면서, 『나무들이 강을 건너갔다』(2001, 현대시), 『눈 덮인 하늘에서 넘어지다』(2003, 현대시), 『새떼를 베끼다』(2007, 문학과지성사), 『두근거리다』(2010, 문학과지성사), 『탐진강』(2013, 문예중앙), 『수평을 가리키다』(2014, 문학과지성사), 『시작하는 빛』(2019, 문학과지성사) 등 시집을 냈다. 현대시작품상, 현대시학작품상, 이상화시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