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대구에서 태어나 굶주림 속에서도 소박한 세 가지의 꿈을 갖고 자라난 어린 소년이 천 개의 직업을 가진 벤처캐피털리스트 겸 교수 그리고 작가로 성장하게 된 눈부신 과정을 담은 대하드라마 같은 믿을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 찬 책이다. 무빙은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감동의 메시지를 촘촘히 담은 휴먼 스토리이다. 3개월 전 영어로 출간, 절찬 판매 중에 한국판 [무빙]이 다할미디어를 통해 재탄생해 고국의 독자들과 나누게 되었다.
Contents
1장_ 조용하지만 잘 웃던 소년
‘60대 소년’의 금의환향/ 아빠의 다섯 살배기 사업 파트너/
하모니카 세레나데/ 첫 서울행 완행열차/
2장_ 호기심에서 시작된 무빙의 여정
나락, 그리고 세 가지 소망/ 열정은 절망을 불태운다/ 음악의 품에 안긴 사춘기 소년
3장_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눈앞에 펼쳐지는 나만의 세상/
내가 찾아 나선 기회의 문/ 첫 출근과 첫 봉급날의 추억
4장_ 믿기 힘든 세상을 만나는 순간
첫 미국 출장과 김포공항의 풍경/ 기회가 사라지자 더 선명해진 목표/
위대한 무빙이 시작되다
5장_ 캘리포니아에 둥지를 틀다
들개 무리에 쫓기며 시작된 이민 생활/ 내 가슴이 움직이는 곳을 향해/
연속 도전 끝에 찾아낸 첫 직장
6장_ 골리앗을 상대하다
실업자가 아닌 ‘창업 준비자’/ 산타 모니카의 은행 지점장/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행운의 여신/ 나는 비록 작았지만 약하지 않았다
7장_ 꿈을 좇는 사람
나의 드림 하우스와 경비원/ 헤이, 복서! 네 꿈을 잃지 마
8장_ 일생 최대의 터닝 포인트
첫 실패, 그리고 숙명적인 여행/ 스타트 업에 첫 발을 딛다/
스탠퍼드 연구단지와 프로젝트 X/ 페이지 밀 로드의 하얀 식탁보의 비밀/
실리콘 밸리 심장부에 내 손도장이/ 벤처캐피털의 전설, 돈 발레타인과의 추억
9장_ 또 다른 연결점을 찾아서
실리콘 밸리에서 보석 찾기/ 닷컴의 몰락과 실리콘 밸리와의 작별/
잘못 선택한 ‘휴양지’
10장_ 나는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다
또 다른 역동의 도시, 시애틀/ 천 개의 직업을 가진 남자/
팀워크로 만들어낸 멋진 성공사례들/ 28만 배의 수익을 포기한 자
11장_ 싱가포르, 그리고 세계의 무대들
싱가포르의 창업 열기를 만나다/ 바람은 잡을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아시아와 유럽으로 번지는 창업의 불길/ 창업국가들의 공통점, 전통의 존중
12장_ 달에도 인간의 발자국이 있다
스타의 거리, 스타 친구들/ 네, 샌더스 씨가 맞습니다!/
벅스에서 만난 조안 바에즈/ 제프 베조스의 낡은 왜건/ 음악계의 혁신가 윌 아이 엠/
스쳐 지나간 버락 오바마와의 인연/ 스티브 잡스와 스시바/ 점으로 연결된 세계
13장_ 잊지 못할 다섯 명의 젊은 친구들
언제나 한결 같은 제자, 리온 웡/ 인턴에서 창업가로, 레이건 셰이/
과감한 실행력의 소유자, 린 게이틀리/ 열정과 겸손을 겸비한 창업가, 리앙 루/
미완의 벤처인, 오텀 래드키/ 다이앤의 무빙 스토리
14장_ 계속 무빙하라
다채로운 삶은 인생의 향료/ 눈물 속의 골프 게임/
마이 페이데이!/ 베이징과 뮌헨의 북 투어에서 겪은 경험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행복/ 계속 무빙하라
Author
이인
미국 실리콘 밸리와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이자 기업 전략가이다. 20대 후반 LA에서 출발한 이민 생활을 접고 실리콘 밸리로 진출, 스탠퍼드 리서치 파크에 소재한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벤처 투자가로 활약 중 7개 업체의 나스닥 상장 (그리고 100여 개 기업 매각)을 성사시킨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 시애틀로 자리를 옮긴 후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여러 스타트 업 및 다국적 기업들을 지원해 왔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경영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도 미래에 도전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 영문판 『Wonder』, 『Tomorrow』, 『Moving』을 출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중 『원더』와 『무빙』의 한글판을 통해 국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미국 실리콘 밸리와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이자 기업 전략가이다. 20대 후반 LA에서 출발한 이민 생활을 접고 실리콘 밸리로 진출, 스탠퍼드 리서치 파크에 소재한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벤처 투자가로 활약 중 7개 업체의 나스닥 상장 (그리고 100여 개 기업 매각)을 성사시킨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 시애틀로 자리를 옮긴 후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여러 스타트 업 및 다국적 기업들을 지원해 왔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경영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도 미래에 도전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 영문판 『Wonder』, 『Tomorrow』, 『Moving』을 출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중 『원더』와 『무빙』의 한글판을 통해 국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