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글쓰기 습관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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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05
Pages/Weight/Size 193*294*20mm
ISBN 9791191636611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한 변호사의 세계를 엿보는 재미도 주지만, 어떤 복잡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상대를 논리적이고 인간적으로 설득하는 변호사의 “글쓰기의 힘”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케이를 받고자 한다면, 내가 하는 주장에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의를 얻고자 한다면, 이 책부터 읽어 볼 것을 권한다.

변호사는 말이 아니라 글로 설득한다! 드라마나 영화 속의 변호사들은 말로 변론하지만, 현실의 변호사들은 글로 변론을 한다. 평균 10여 분의 재판 시간 동안 몇 장의 서면으로 재판관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 변호사의 일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변호사도 결국은 개인 사업자다. 의뢰인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사건을 수임받아 변론 업무를 할 수 있다. 즉, 변호사도 예비 의뢰인에게 자신을 알리고, 이들을 인간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1부 논리적인 글쓰기에서는 변호사의 주된 업무인 서면 작성법을 요모조모 살펴보며 어떻게 하면 판사를 설득하고 경찰이나 사건 관계자들을 설득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본다.

2부 나를 알리는 글쓰기에서는 변호사가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어떤 글쓰기를 해야 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어떻게 노출하는 것이 신뢰감을 얻는 방법인지 알아본다.

3부에서는 논리적인 글쓰기와 나를 알리는 글쓰기 모두를 잘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습관 다섯 가지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설득은 그저 논리적인 것 하나로 혹은 인간적인 호소 하나로 되지 않는다.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야 결국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판사도 설득해야 하지만 법정 밖에서 예비 의뢰인들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논리적이고 인간적으로 설득하는 변호사의 글쓰기 습관을 배워보자.
Contents
1부. 논리적인 글쓰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서면(書面) 쓰기

1.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 변호사
2. 변호사의 사고방식, 리걸 마인드
3. 의뢰인 편에 서는 글쓰기
4. 원래 그랬던 것은 없다, 비판적 글쓰기
5. 설득하는 글쓰기
6. 증거를 토대로 한 글쓰기
7. 반박하는 글쓰기
8. 소통을 위한 글쓰기

2부. 나를 알리는 글쓰기: 신뢰감을 얻기 위한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9.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10. 진정성,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
11.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12. 어떤 곳에 쓰면 좋을까
13. 글감을 얻는 법
14. 나를 매력적으로 만들기
15.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글쓰기

3부. 글쓰기의 힘을 키워주는 다섯 가지 습관

16. 독서가 넘쳐야 글쓰기로 넘어간다
17. 글쓰기의 영감을 주는 신문 읽기
18. 나를 알게 해주는 일기 쓰기
19. 글쓰기의 시작은 메모하기
20. 글 쓰는 시간 만들기
Author
문혜정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14년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매일 누군가를 설득하는 글을 쓰고 말을 한다. 의뢰인에게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드리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하는 변호사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때 변호사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이기도 하며 (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책 읽기를 즐기고 나를 위한 글을 쓴다.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14년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매일 누군가를 설득하는 글을 쓰고 말을 한다. 의뢰인에게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드리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해하는 변호사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때 변호사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에 관심이 많고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이기도 하며 (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책 읽기를 즐기고 나를 위한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