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생각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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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10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9162599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좋고 나쁨으로만 판단할 수 없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미 우리 곁에 있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시대의 핵심이 되었다. 따라서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고, 인공지능을 어떻게 대해야 하며, 나아가 새로운 기술의 출현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가치를 어떻게 바로 세울지 논의하는 노력이 절실하다.
Contents
1장_우리 곁에 온 미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 / 아이언맨을 만들 수 있다면 / 알고리즘이 낳은 고양이 / 인공지능이라고 말하는 기준

2장_생각하는 기계는 가능할까
겨울을 지나 딥러닝으로 / 우리가 그 안에 담아야 할 것 / 인공지능의 기계학습 / 데이터는 로봇의 밥 / 특이점을 넘어설 때

3장_인간과 기계 사이에서
인간을 대신할까, 인간을 보완할까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 모라벡의 역설 / 권리와 의무의 주체라는 기준

4장_법감정과 인공지능
법감정에 대하여 / 법이 담지 못하는 것 / 법과 윤리, 사회적 가치 / 법과 기술은 함께 갈 수 있을까 / 법의 지도에서 찾는 삶 / 인공지능 시대, 법을 묻다

5장_인공지능은 윤리적일까
로봇에 윤리가 있을까 / 인간의 편견을 학습하다 / 데이터 윤리 / 인공지능은 공정할까 / 인공지능은 윤리를 학습할 수 있을까 / 인공지능 윤리는 언제 적용될 수 있을까 / 인공지능 윤리는 누구에게 필요할까

6장_인공지능을 위한 법정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책임질까 / 책임을 지는가, 책임을 지우는가 / 자율주행차 사고가 났을 때 / 하지만 이의 있습니다

7장_로봇을 구속할 수 있을까
상상 속에서 나타난 로봇 / 소설과 로봇 3원칙 / 킬러 로봇의 등장 / 로봇 맞춤형 형법 / 킬스위치를 눌러야 할 때 / 로봇이 일자리를 차지한다면

8장_인공지능 문해력은 충분합니까
인공지능 문해력이 필요한 이유 / 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나만의 능력을 키워야 할 때 / 기본소득과 로봇세 / 어떻게 갈등을 조정할까

9장_인공지능과 법에 묻고 싶은 것들

Author
김윤명,이민영
남도의 니르바나 해남에서 태어났다. 광주 인성고(仁星高)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지식재산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네이버에서 정책수석으로 일했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SW·AI법에 대해 연구했다. 국회에서 (박정어학원의 그) 박정 의원 보좌관으로 입법과 정치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캠프 및 인수위인 새로운경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애니팡 신화의 주역인 선데이토즈에서 법무와 대외협력 일을 했다. 현재는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AI-IP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게임법』, 『로보스케이프』, 『인공지능과 리걸프레임』, 『소프트웨어와 리걸프레임』, 『게임서비스와 법』,『인터넷서비스와 저작권법』 등의 책을 혼자 쓰거나 동료와 같이 썼다. 그 중 『로보스케이』프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게임서비스와 법』 및 『인터넷서비스와 저작권법』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는 곳은 물 맑은 양평이다. 아이들이 땅을 밟고 사는 삶을 원해서이다. 더 너른 땅에서 곡식과 나무를 심고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Go get it!으로 기억되는 라이코스(Lycos) 시절부터 개발자였던, 그리고 서울 사람으로 시골에서 생활해야 하는 아내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이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시(詩)를 쓰고 사진을 찍는다. 아내와 아이들과 시고르자브종 리카, 동네 풍경, 하늘, 바람, 꽃 등이 피사체가 된다. 주변의 짠하고도 아심찬한 모습도 담는다. 집에 도서관N을 두었다. 정사서1급 자격증이 있지만, 도서관장은 아내이다. N의 컨셉은 네이버와 한게임의 합병법인 NHN(Next Human Network)의 Next에서 따왔다. 도서관엔(N) 뭐가 있을까? 도서관엔(N) 길이 있지! 도서관 다음엔(N) 뭘 만들지? 이런 따위의 장난스러운 도서관N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모든 이들을 위해 더 큰 도서관N을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나서, 인공지능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인공지능과의 동존(同存)을 위하여 고민했다. 『BLACK BOX를 열기 위한 인공지능법』이 그 결과이다.
남도의 니르바나 해남에서 태어났다. 광주 인성고(仁星高)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지식재산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네이버에서 정책수석으로 일했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SW·AI법에 대해 연구했다. 국회에서 (박정어학원의 그) 박정 의원 보좌관으로 입법과 정치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선거캠프 및 인수위인 새로운경기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애니팡 신화의 주역인 선데이토즈에서 법무와 대외협력 일을 했다. 현재는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AI-IP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게임법』, 『로보스케이프』, 『인공지능과 리걸프레임』, 『소프트웨어와 리걸프레임』, 『게임서비스와 법』,『인터넷서비스와 저작권법』 등의 책을 혼자 쓰거나 동료와 같이 썼다. 그 중 『로보스케이』프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게임서비스와 법』 및 『인터넷서비스와 저작권법』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는 곳은 물 맑은 양평이다. 아이들이 땅을 밟고 사는 삶을 원해서이다. 더 너른 땅에서 곡식과 나무를 심고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Go get it!으로 기억되는 라이코스(Lycos) 시절부터 개발자였던, 그리고 서울 사람으로 시골에서 생활해야 하는 아내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이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시(詩)를 쓰고 사진을 찍는다. 아내와 아이들과 시고르자브종 리카, 동네 풍경, 하늘, 바람, 꽃 등이 피사체가 된다. 주변의 짠하고도 아심찬한 모습도 담는다. 집에 도서관N을 두었다. 정사서1급 자격증이 있지만, 도서관장은 아내이다. N의 컨셉은 네이버와 한게임의 합병법인 NHN(Next Human Network)의 Next에서 따왔다. 도서관엔(N) 뭐가 있을까? 도서관엔(N) 길이 있지! 도서관 다음엔(N) 뭘 만들지? 이런 따위의 장난스러운 도서관N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모든 이들을 위해 더 큰 도서관N을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나서, 인공지능은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존재이기에 인공지능과의 동존(同存)을 위하여 고민했다. 『BLACK BOX를 열기 위한 인공지능법』이 그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