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에르의 협상 (큰글자책)

$34.50
SKU
979119162596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2/10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91625967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책 한 권의 운명은 저자보다 더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다. 시대를 움직인 책은 당대를 뛰어넘어 이후 역사의 시금석이자 버팀목으로 자리한다. 이에 이다북스는 우리 시대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숨어 있는 명저를 ‘이다의 이유’로 출간한다. ‘이다의 이유 11’ 『칼리에르의 협상』은 사람을 읽고 사람을 다루는 협상의 중요성과 협상 기술을 알려준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__협상보다 강한 군대는 없다
2장__우리는 그들을 협상가라고 부른다
3장__협상가에게 필요한 것
4장__지도 밖의 세상을 보라
5장__외국으로 가는 협상가
6장__종교인 그리고 협상가
7장__무엇을 얻고 양보할까
8장__통치와 협상 사이에서
9장__협상의 시작은 매너
10장__협상으로 가는 통행증
11장__어떤 사람을 선발할까
12장__협상에 나서기 전
13장__이기고 나서 시작하라
14장__그의 입장에서 나를 보라
15장__마음을 읽으면 길이 보인다
16장__믿음보다 더 큰 설득은 없다
17장__서명하기 전까지 협상하라
18장__끝났다고 방심하지 마라
19장__기밀은 기밀답게
20장__“우리는 그들에게 일을 맡기지 않는다”
21장__모두를 대표하는 한 사람
22장__협상가, 협상가들
23장__협상가의 태도

에필로그
Author
프랑수아 드 칼리에르,조선혜
프랑스 루이 14세 때의 외교관으로, 1645년에 태어나 22세 때부터 협상가로 활동했다. 여러 차례 중요한 외교 협상에 파견되었으며, 특히 1697년 프랑스 왕의 특명전권대사로 아우크스부르크 동맹 전쟁(9년전쟁)을 종식시킨 레이스베이크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으로 프랑스는 유럽 열강과의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평의회에서 왕의 보좌관, 폐하 내각의 비서관이자 국가 최고 학술기관인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40명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죽기 1년 전인 1716년 외교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한 《칼리에르의 협상》(원제 De la maniere de negocier avec les souverains)을 집필해서 어린 국왕 루이 15세의 섭정을 맡은 오를레앙공 필리프에게 바쳤다.
프랑스 루이 14세 때의 외교관으로, 1645년에 태어나 22세 때부터 협상가로 활동했다. 여러 차례 중요한 외교 협상에 파견되었으며, 특히 1697년 프랑스 왕의 특명전권대사로 아우크스부르크 동맹 전쟁(9년전쟁)을 종식시킨 레이스베이크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으로 프랑스는 유럽 열강과의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평의회에서 왕의 보좌관, 폐하 내각의 비서관이자 국가 최고 학술기관인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40명 중 한 명으로 활동했다. 죽기 1년 전인 1716년 외교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한 《칼리에르의 협상》(원제 De la maniere de negocier avec les souverains)을 집필해서 어린 국왕 루이 15세의 섭정을 맡은 오를레앙공 필리프에게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