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자판기』, 『아빠 자판기』로 사랑받은 조경희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 『빈터의 꿈』 출간
삭막한 도심 속 빈터가 울창한 숲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꿈을 선물하는 그림책
그림책 분야 스테디셀러 『엄마 자판기』, 『아빠 자판기』를 쓰고 그린 조경희 작가가 세 번째 그림책 『빈터의 꿈』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전작들이 ‘자판기’라는 놀라운 상상력과 유쾌한 스토리로 바쁜 엄마, 아빠와 마음껏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다면, 『빈터의 꿈』은 삭막한 도심에 덩그러니 자리 잡은 빈터가 울창한 숲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꿈을 독자에게 선물한다.
『빈터의 꿈』에는 언젠가, 무엇으로든 채워질 공간인 ‘빈터’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 되기를,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간결하고 함축적인 글과 강렬하고 묵직한 그림으로 들려주는 ‘빈터 이야기’는 독자들의 마음속 빈터에도 풀과 꽃과 나무를 심어 줄 것이다.
Author
조경희
『신기한 푸른돌』에 그림을 그리면서 도깨비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도깨비가 그리책 읽는 법』을 작업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장난스럽고 웃음이 가득한 도깨비들과 놀이를 하는 듯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엄마 자판기』, 『아빠 자판기』를 쓰고 그렸고, 한국그림책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푸른돌』에 그림을 그리면서 도깨비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도깨비가 그리책 읽는 법』을 작업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장난스럽고 웃음이 가득한 도깨비들과 놀이를 하는 듯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엄마 자판기』, 『아빠 자판기』를 쓰고 그렸고, 한국그림책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