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전쟁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새로운 지정학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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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46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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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07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1464733
Categories 사회 정치 > 국방/군사
Description
세계적인 지정학 전문가가 말하는 국경의 미래
심해와 우주를 넘어 디지털 영역에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땅 따먹기” 전쟁


국경은 이동하고, 사라지고, 다시 만들어진다. 강대국들의 점유와 그들만의 협의로 그어버린 세계 곳곳의 국경선은 현재의 긴장과 분쟁을 몰고 왔다. 산맥과 강, 바다로 이루어진 천연 국경도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한 빙하의 감소, 물의 범람, 해수면 상승 등의 이유로 현재의 국경을 재설정하도록 압박한다. 국경을 맞대고 으르렁거리는 나라들은 땅을 벗어나 바다에서도 경계를 긋기에 바쁘며, 지구의 외계 공간에서도 영토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세계적인 지정학자가 들려주는 ‘국경 전쟁’의 양상은 국경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세계를 둘러보게 만들며 현재 우리의 국경에 대해서도 숙고하는 기회를 준다.
Contents
옮긴이의 글 _ 005
들어가며 _ 008

1장 국경은 중요하다 _ 041
2장 움직이는 국경 _ 091
3장 수중 국경 _ 119
4장 사라지는 국경 _ 165
5장 무인지대 _ 195
6장 승인되지 않은 국경 _ 233
7장 스마트 국경 _ 265
8장 우주 국경 _ 295
9장 바이러스 국경 _ 331

후기 _ 356
참고 문헌과 자료 _ 370
Author
클라우스 도즈,함규진
영국의 로열 홀러웨이, 런던대학교의 지정학 교수이자 사회과학 아카데미 연구원이다. 지정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BBC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 지정학 관련 이슈의 패널로 자주 초빙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발행하는 [A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의 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이밖에도 다수의 대중도서와 학술서를 집필하였다. 2006년부터 [지오그래피컬 매거진]에 매월 지정학 칼럼을 쓰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뛰어난 업적을 거두고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필립 레버훌름(Philip Leverhulme)상의 수상자이기도 하다.
영국의 로열 홀러웨이, 런던대학교의 지정학 교수이자 사회과학 아카데미 연구원이다. 지정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BBC를 비롯한 각종 언론에 지정학 관련 이슈의 패널로 자주 초빙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발행하는 [A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의 저자로 참여하였으며 이밖에도 다수의 대중도서와 학술서를 집필하였다. 2006년부터 [지오그래피컬 매거진]에 매월 지정학 칼럼을 쓰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뛰어난 업적을 거두고 장래가 매우 촉망되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필립 레버훌름(Philip Leverhulme)상의 수상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