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다. 이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함을 모두가 알고 있다. 20대부터 영양제를 챙겨먹고,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면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정말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운동을 해야 한다. 그러나 먹는 것과는 달리 운동은 실천하기가 어렵다. 바쁜 현대인에게 일부러 시간을 내서 헬스장에 가거나 운동이나 스포츠를 배우러 다니기란 너무나 힘든 일이다.
이 책에서는 ‘걷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걷기는 간단하다. 운동화를 신고 나가서 걸으면 된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에 우습게 알지만,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최고의 약은 걷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걷기 경험과 더불어 걷기의 가치와 효과, 제대로 걷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걷기를 잘 모르거나, 걷고는 싶은데 시작을 못하겠다면 이 책을 통해 ‘걷고 싶은 마음’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걷고 싶은 마음은 당신을 문 밖으로 이끌 것이고, 당신에게 건강과 편안한 마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 언제부터 그렇게 걸었어요?
01. 걷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
02. 나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걸었다
03. 직장 스트레스, 걸으면서 차버려라
04. 일상의 걷기가 올레길 완주로 이어졌다
05. 나는 먹고 마시기 위해 걷는다
06. 나는 골프보다 무작정 걷는 게 더 좋더라
07. 우리는 연예인 부부다
2장 : 내가 걸으면서 알게 된 것들
01. 걷다보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02. 산속을 걸으면 자연인이 된다
03. 잘 멀고 잘 걷는 것이 답이다
04. 나를 버티게 한 것은 걷기 혁명이다
05. 우리는 걸을 때 마음을 열게 된다
06. 나는 쉬는 날 5만 보를 걷는다
07. 가정이 행복하려면 함께 걸어라
08. 자연과 어울리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좋다
3장 : 모든 길을 나만의 피트니스센터로 여겨라
01. 아이들과 함께 걸어라
02. 나는 걸으면서 부동산 공부한다
03. 걸을 때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04. 유럽은 못 가도 대한민국은 다 걸어보자
05. 새벽에 힘차게 걸어보기
06. 생각만 하지 말고 당장 걸어라
07. 지겨운 환경과 울타리에서 벗어나라
08. 어느새 부지런한 걷기가 습관이 된다.
4장 : 제대로 걷는 8가지 방법
01. 일상생활 걷기부터 시작해라
02. 준비운동 정리운동은 필수다
03. 남 따라 하지 말고 내 스타일로 걸어라
04. 꾸준히 걷기가 답이다
05. 일상 속 걷기가 습관화되면 가볍게 뛰어보자
06. 걷다가 힘들면 쉬면서 스트레칭해라
07. 쉴 때마다 큰 호흡을 해라
08. 목적지보다 걷는 과정을 즐겨라
5장 : 나이가 들수록, 아플수록 걸어라
01. 안전한 흙길에서는 맨발 걷기가 좋다
02. 걸으면서 스트레칭하는 방법
03. 걸으면 긍정 에너지가 넘쳐난다
04. 걷고 싶은 길을 걸어라
05. 고혈압 당뇨병도 걸으면 치유된다
06. 아파트에 산다면 계단 걷기도 괜찮다
07.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힐링 걷기를 해라
Author
이수경
경찰관
행정사 정회원
체육학석사, 태권도 8단
생활스포츠지도자
저자는 30년 이상 경찰생활을 하며 세 자녀를 키웠다. 어릴 때부터 걷고 뛰는 것을 좋아했으며, 현재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대한민국 다 걷기’를 진행 중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매일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평소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하며, 복잡한 운동보다 단순하고 자유로운 걷기와 달리기를 좋아한다. 헬스장과 태권도장에서 15년간 생활스포츠지도자로 활동했으며, 경찰 무도사범으로 호신술 체포술 교육을 했었다.
저자는 ‘대한민국 다 걷기’ 운동의 전도사로 ‘걷기’야말로 100세 건강을 지키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비법이라고 믿고 있다.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꿈꾼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걷기’를 전파하며 살고 있다.
경찰관
행정사 정회원
체육학석사, 태권도 8단
생활스포츠지도자
저자는 30년 이상 경찰생활을 하며 세 자녀를 키웠다. 어릴 때부터 걷고 뛰는 것을 좋아했으며, 현재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대한민국 다 걷기’를 진행 중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매일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평소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하며, 복잡한 운동보다 단순하고 자유로운 걷기와 달리기를 좋아한다. 헬스장과 태권도장에서 15년간 생활스포츠지도자로 활동했으며, 경찰 무도사범으로 호신술 체포술 교육을 했었다.
저자는 ‘대한민국 다 걷기’ 운동의 전도사로 ‘걷기’야말로 100세 건강을 지키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비법이라고 믿고 있다.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꿈꾼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걷기’를 전파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