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노예로 살아가는 금융 무식자들에게
돈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
-부의 세계로 들어가는 비밀의 암호, ‘머니 코드’를 만나자!
코로나19로 수많은 서민들이 돈의 함정에 빠져 숨이 넘어가는 와중에도 금융회사들은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렸다며 희희낙락 샴페인을 터뜨렸다. 일부 대기업들은 최고 흑자를 기록했다며 임직원들에게 엄청난 보너스를 뿌렸다. 최악의 경기침체에 시름하는 서민들은 묻고 싶다. “그 많은 돈들은 대체 다 어디로 갔을까?”
이 책은 야박하면서도 혹독한 금리 정책으로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은행과 현란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흐리는 카드사, 보험사, 백화점, 대형마트의 천재적인 상술에 이르기까지 서민들의 금융활동 전반에 깔려 있는 돈의 함정을 살펴보고,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금융 노하우를 가르쳐 준다. 그리고 여기 정부라는 이름의 거대한 금융회사도 있다. 자영업자들에게 손실보전금이라는 명목으로 찔끔 나눠주고 나라 곳간을 채우기 위해 악착같이 세금을 받아내는 것은 어느 정권이든 똑같다. 이 책에는 한 푼이라도 아끼는 절세의 기술을 설명하면서, 목전에 다가온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을 이겨내는 경제활동의 지혜까지 두루 말해주고 있다.
1 세금이 당신의 목을 죄고 있다
2 이상한 세금, 수상한 세금
3 검은 돈, 잃어버린 돈
머니 코드 4_정부 : 정부라는 이름의 거대한 금융회사
1 인플레라는 이름의 독배
2 물가, 일자리, 그리고 통계
Author
김영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했다. 1994년 서울경제신문에 몸을 담아 같은 회사에서 만 28년을 경제 기자로 일했다. 경제부장·금융부장·산업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9년 언론에 대해 공부를 더 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백상기자대상과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MBC 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이슈가 되는 경제 뉴스를 분석해 주는 ‘오감경제’ 코너를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세계 최대의 파산》,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공저)》, 《은행의 거짓말(공저)》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했다. 1994년 서울경제신문에 몸을 담아 같은 회사에서 만 28년을 경제 기자로 일했다. 경제부장·금융부장·산업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9년 언론에 대해 공부를 더 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백상기자대상과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MBC 라디오의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이슈가 되는 경제 뉴스를 분석해 주는 ‘오감경제’ 코너를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세계 최대의 파산》,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공저)》, 《은행의 거짓말(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