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음악학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 진도국악고등학교 강사이다. 저서로는 『지난밤 꿈에 말이야: 꿈 · 상징 · 음악』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분할·부가의 이분법적 닫힌 리듬론을 넘어 평화로운 공존의 열린 리듬론으로」, 「음악적 시간의 창조성」, 「음악적 시간의 역동성」 등이 있다.
음악과 꿈을 만들고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는 러시아문학, 작곡, 음악학을 전공했지만, 정말 내게 필요한 배움은 잡다한 독서와 소소한 실천을 통해 매순간 찾아나가고 있다.
지금껏 가장 즐거웠던 반복적 꿈들은 하늘을 나는 꿈과 오래된 건물의 넓은 홀에서 앤티크 풍의 아름다운 그랜드 피아노를 치는 꿈들이었다. 다시 떠올려도 언제나 황홀하고 행복한 기억이다. 그리고 꿈 연구 이후 꿈에 대해 가장 감탄했던 부분은 꿈을 통해 타인의 마음, 타인의 고통, 서로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다. 꿈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
서울대학교 음악학 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 진도국악고등학교 강사이다. 저서로는 『지난밤 꿈에 말이야: 꿈 · 상징 · 음악』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분할·부가의 이분법적 닫힌 리듬론을 넘어 평화로운 공존의 열린 리듬론으로」, 「음악적 시간의 창조성」, 「음악적 시간의 역동성」 등이 있다.
음악과 꿈을 만들고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서는 러시아문학, 작곡, 음악학을 전공했지만, 정말 내게 필요한 배움은 잡다한 독서와 소소한 실천을 통해 매순간 찾아나가고 있다.
지금껏 가장 즐거웠던 반복적 꿈들은 하늘을 나는 꿈과 오래된 건물의 넓은 홀에서 앤티크 풍의 아름다운 그랜드 피아노를 치는 꿈들이었다. 다시 떠올려도 언제나 황홀하고 행복한 기억이다. 그리고 꿈 연구 이후 꿈에 대해 가장 감탄했던 부분은 꿈을 통해 타인의 마음, 타인의 고통, 서로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다. 꿈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