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큰글씨책)

의사가 들려주는 생활속 건강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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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10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91382754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의사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가 한 번씩 등장할 때마다 우리는 공포에 떨며 새삼 ‘건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백신에만 의존할 수 없는 환경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건강을 잃기 전에, 자신과 가족의 면역을 잘 길러야 할 것이다. 의학은 계속 발전하는데, 질병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그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은 생활습관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들 중 가장 잘못된 것으로 우선 식습관을 들 수 있다.

책은 몸에 좋은 음식(재료)과 몸에 해가 되는 위험한 먹을거리들을 소개하면서 시작한다. 만병의 근원인 ‘비만’도 짚고 넘어간다. 살이 찌면 변비, 치질,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질환, 폐질환 등 여러 위험인자들이 증가하지만 초음파학계 최고의 의사는 또 하나의 치명적인 위험으로 “초음파가 뱃살 지방층을 뚫지 못해 속이 안 보인다”는 점을 지적한다.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들, 위장에서 항문까지의 관리법(치질예방과 항문훈련법)을 1장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에 담았고, 코어근육 훈련법과 사지를 유연하게 해주는 스트레칭에 관한 내용을 2장 〈뼈대가 튼튼해야 집이 바로 선다〉에 담았으며, 얼굴과 눈·코·입·목관리, 죽을 때까지 두 다리로 걸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마음관리 까지 총 5장에 걸쳐 우리 몸 건강하게 안 아프고 사는 비법을 정리했다.
Contents
프롤로그 :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1장〉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

〔위와 장 관리〕
얼마나 먹을 것인가
- 비만의 원인은 과식이다 /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다 할 때 숟가락 놓아라
무얼 먹을 것인가
- 제철 음식이 보약이다 /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 먹이사슬이 짧은 음식을 먹어라
반드시 절제해야 할 먹거리
- 백색공포 : 설탕, 소금, 흰 쌀, 흰 밀가루 / 기름과 지방 /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 / 팝콘과 콜라
어떤 비율로 먹어야 할 것인가
- 치아 생긴 대로 먹자 / 한 끼 식사에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어떻게 먹을 것인가
- 천천히, 꼭꼭 씹어서, 50-30으로
언제 먹을 것인가
- 식사 전에 먹어야 할 것들 / 먹지 말아야 할 식후 디저트 / 간식과 야식의 폐해

〔항문관리〕
치질의 추억
왜 사람에게만 치질이?
치질의 예방과 재발방지책
항문 훈련법 (변실금 예방 및 재발방지법)

〈2장〉 뼈대가 튼튼해야 집이 바로 선다

대들보를 튼튼히
- 코어근육을 강화하라 / 코어근육 훈련법 / 바로 앉고 바로 걸어라
사지를 유연하게
-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모습 / 허물어진 자세가 가져올 신체적 영향 / 스트레칭의 생활화 / 습관의 반대로 하기 / 잠자는 근육을 깨우자

〈3장〉 얼굴과 목의 건강관리 비법

화장은 소박하게
세수는 고양이처럼
얼굴에 손대지 마라
눈 관리
- 노예처럼 혹사당하는 눈 / 휴대폰의 폐해 / 발광체로부터의 눈 보호 / 내 눈에 안식을
코 관리
- 얼굴은 매일 씻으면서 코는 왜 안 씻나 / 코 세정의 효능 / 코 세정은 어떻게 하나
입 관리
- 골칫덩어리 입냄새 / 치아와 잇몸 관리 / 혀 관리 / 구강 관리는 오일풀링으로
목 관리
- 목청 좀 아끼며 살자 / 목덜미를 조심하라 / 감기 사흘 만에 낫는 법 / 감기 예방법

〈4장〉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소식다동
허벅지를 키우자

〈5장〉 몸이 편하려면 마음이 편해야
보이는 마음, 보이지 않는 몸
마음 다스리는 법
- 분노는 해지기 전에 풀어야 / 화를 돋우어도 화 내지 않는 비결 / 내 마음 들여다보기 / 감사하는 마음

에필로그 : 병은 의사에게, 건강은 내가
부록 : 의학용어 및 알아두면 좋은 표기법
Author
한상석
의학박사,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산제2항운병원 영상의학과 원장.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첫 돌을 지나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며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때 심한 소아마비에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사지가 마비되어 앉지도 서지도 못하다가 두 번에 걸친 정형외과 수술과 재활의학의 도움으로 보조기를 착용한 채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과 사랑과 현대의학의 혜택에 보답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방사선과 전공의 수련을 마친 뒤 첫 직장으로 부산백병원에 입사하여 35년 6개월간 영상의학과 교수로 근무해오면서 그 중 34년간은 영상의학 분야 중에서도 ’초음파학’ 한 길만 외곬으로 걸어오다 뜻한 바 있어 2012년에는 인제대학교에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매너’란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였다.

2018년 8월 교수직 정년퇴임 직전에 저서 『얼굴특강』을 출간하고 지금은 작가와 의사의 길을 가고 있다.
의학박사,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산제2항운병원 영상의학과 원장.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첫 돌을 지나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며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때 심한 소아마비에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사지가 마비되어 앉지도 서지도 못하다가 두 번에 걸친 정형외과 수술과 재활의학의 도움으로 보조기를 착용한 채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과 사랑과 현대의학의 혜택에 보답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방사선과 전공의 수련을 마친 뒤 첫 직장으로 부산백병원에 입사하여 35년 6개월간 영상의학과 교수로 근무해오면서 그 중 34년간은 영상의학 분야 중에서도 ’초음파학’ 한 길만 외곬으로 걸어오다 뜻한 바 있어 2012년에는 인제대학교에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매너’란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였다.

2018년 8월 교수직 정년퇴임 직전에 저서 『얼굴특강』을 출간하고 지금은 작가와 의사의 길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