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평가나 세상의 시선에 끌려다니지 않고 조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나답게’ 살아가는 법
우리는 타인의 삶을 너무나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그 부작용으로 멀쩡히 잘 살고 있던 사람조차 ‘내가 원하던 삶이 이건가? 내가 남보다 여러 면에서 부족하지 않나?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남들처럼 살 수 있을까?’ 하는 비교와 고민을 아무런 의심 없이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우울과 좌절에 빠지곤 한다. 승무원과 초등교사를 거쳐 현재는 강사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타인의 평가에 존재 가치가 휘둘리고, 세상의 시선에 얽매여 진정 자신의 인생을 사는 법을 잃어버린 청춘들에게 자신 안에 있는 가능성을 찾고 조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천천히 ‘나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누구보다 ‘나만의 길’을 찾아 치열하게 방황하고, 이루고, 또 넘어지고, 도전하면서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뿌리를 다져온 저자의 좌충우돌 인생살이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고 인생의 지름길을 발견해 나가는 힘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직업상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것들과 청장년층으로부터 받아온,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 고민할 법한 물음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제시한다. 더불어 인간관계에서 알아두면 좋을 현명한 처세, 인생을 성장으로 이끄는 습관들, 그리고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전해주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시작하세요
1장 - 내가 배운 인생의 기술
▶ 내 인생의 주인 되기 실험
▶ 일상을 여행처럼 살기
▶ 사소한 것들에 자꾸만 휘둘린다면
▶ 실패의 쓸모
▶ 배움의 즐거움에는 끝이 없다
▶ 직업이나 목표는 꿈이 될 수 없는 이유
▶ 자신의 한계를 안다는 것
▶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일
2장 - 누구나 인생에서 해답을 찾으려 애쓰는 것들
▶ 답은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 직업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 미래가 불안할 때 던지는 질문들
▶ 좋아하는 것과 잘한다는 것에 대하여
▶ 오늘도 퇴사를 고민하는 그대에게
▶ 계획을 지키지 못해도 괜찮은 이유
▶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지 말 것
▶ 미래의 자신을 응원하라
3장 - 멈출지라도 끌려다니지 않는 인간관계
▶ 미농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 연애를 추천합니다
▶ 선을 넘지 않고 정성껏 들어주기
▶ 상처는 피하기보다 기꺼이 마주할 것
▶ 전문가를 대하는 현명한 자세
▶ 결혼은 꽤 강도 높은 인생 수업이다
▶ 상대를 믿고 기다리고 응원한다는 것
▶ 좋은 사람들이 가진 3가지 특징
4장 - 내 인생을 성장시키는 습관들
▶ 하루를 주도적으로 시작하는 기쁨
▶ 너무 힘이 들면 잠시 쉬어도 괜찮다
▶ 읽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독서가 싫다면
▶ 방향을 잃으면 본질을 떠올린다
▶ 매일 성장하는 식물처럼
▶ 내가 배움을 즐기는 이유
▶ 하루를 되돌아보는 일기 쓰기
▶ 특별하지 않은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5장 - 나다운 인생을 만드는 삶의 지침들
▶ 자신만의 답안지를 채워 나가라
▶ 불필요한 습관들은 과감히 버려라
▶ 호기심을 유지하며 살아라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는 마음을 가져라
▶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 천천히 달려도 괜찮다는 위안
▶ 진짜 꿈이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라
▶ 절대 무리하는 삶을 살지 마라
에필로그 - ‘나’가 아니라 ‘나다움’으로
Author
제갈소정
배움과 익힘을 즐기는 사람, 그보다 나누는 것이 더 기쁜 사람. 승무원과 초등교사를 거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공부의 재료임을 깨달았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각자의 자리에서 단단하게 뿌리내려 나다운 꽃을 피워내기 위해서라 생각한다. ‘진짜 공부’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하고 글을 쓴다. 멀리 뛰기보다 잔잔한 한 걸음의 힘을 믿으며 일상을 온전히 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 미래에도 글을 쓰며 호기심 많은 다정한 할머니로 살아가기를 꿈꾼다.
배움과 익힘을 즐기는 사람, 그보다 나누는 것이 더 기쁜 사람. 승무원과 초등교사를 거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공부의 재료임을 깨달았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각자의 자리에서 단단하게 뿌리내려 나다운 꽃을 피워내기 위해서라 생각한다. ‘진짜 공부’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하고 글을 쓴다. 멀리 뛰기보다 잔잔한 한 걸음의 힘을 믿으며 일상을 온전히 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 미래에도 글을 쓰며 호기심 많은 다정한 할머니로 살아가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