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6플러스 공동 대표·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객원교수·전 LG전자 사장
197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하여 2000년 말 LG CNS로 이직하고 2019년 3월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본부 사장으로 퇴직했다. 직장생활 40여 년을 줄곧 자동차 산업에 몸담았으며 연구소, 기획, 전산 및 생산 부서를 경험한 후 사업을 총괄하였다. 대우그룹 재직 22년 기간 중 회사 장학금으로 석박사 과정을 받았다. 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컴퓨터 설계CAD·제조CAM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 연구소 재직 시 중형차 레간자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9개 플랫폼의 차량 개발을 총괄하는 중책을 수행하였다. LG그룹으로 이직하여 LG CNS, V-ENS, LG전자에서 6년씩을 재직하면서 그룹 전반의 자동차 부품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 일 중심, 실력 위주 업무 수행으로 진취적 추진력이 트레이드마크이다.
대우자동차 연구소 출신으로 자동차 업계의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LG 그룹에서 신설된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본부를 이끌며 전기차와 스마트카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였다. 개발부터 영업까지 진두지휘하며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더욱 유명한 마당발 경영자로 알려져 있다. 직원들에게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단기에 승부가 나기 힘든 만큼 5년 이상을 밀고 가는 우직함을 강조하면서 육성에 관심을 두고 인재 양성과 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매달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공유했던 독서광이다. 경영 철학을 수시로 글로 공유하며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였다.
LG전자를 퇴임하고는 엔젤6플러스의 공동 대표로서 중소기업 컨설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공대 객원교수로서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강연 및 기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서울공대 동문상, 카이스트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 미시간 대학 자랑스러운 동문상, 대우 기술상, 대우자동차 올해의 사원상, 인천시의 기업인상 등을 수상했다.
엔젤6플러스 공동 대표·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객원교수·전 LG전자 사장
197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하여 2000년 말 LG CNS로 이직하고 2019년 3월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본부 사장으로 퇴직했다. 직장생활 40여 년을 줄곧 자동차 산업에 몸담았으며 연구소, 기획, 전산 및 생산 부서를 경험한 후 사업을 총괄하였다. 대우그룹 재직 22년 기간 중 회사 장학금으로 석박사 과정을 받았다. 카이스트에서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컴퓨터 설계CAD·제조CAM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우자동차 연구소 재직 시 중형차 레간자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9개 플랫폼의 차량 개발을 총괄하는 중책을 수행하였다. LG그룹으로 이직하여 LG CNS, V-ENS, LG전자에서 6년씩을 재직하면서 그룹 전반의 자동차 부품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 일 중심, 실력 위주 업무 수행으로 진취적 추진력이 트레이드마크이다.
대우자동차 연구소 출신으로 자동차 업계의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LG 그룹에서 신설된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본부를 이끌며 전기차와 스마트카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였다. 개발부터 영업까지 진두지휘하며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더욱 유명한 마당발 경영자로 알려져 있다. 직원들에게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단기에 승부가 나기 힘든 만큼 5년 이상을 밀고 가는 우직함을 강조하면서 육성에 관심을 두고 인재 양성과 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매달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공유했던 독서광이다. 경영 철학을 수시로 글로 공유하며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였다.
LG전자를 퇴임하고는 엔젤6플러스의 공동 대표로서 중소기업 컨설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공대 객원교수로서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강연 및 기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서울공대 동문상, 카이스트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 미시간 대학 자랑스러운 동문상, 대우 기술상, 대우자동차 올해의 사원상, 인천시의 기업인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