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계절마다 가장 잘 어울리는 소품을 뜨는 12가지 패턴이 실려 있다.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키위 쿠션, 가을을 담은 토트백,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하트 무늬 블랭킷, 봄을 느끼게 해줄 꽃 장식 등을 코바늘로 뜰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색상 조합에 대해 함축적인 내용이 실려 있다. 각 소품을 만드는 패턴에는 난이도가 적혀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뜨는 순서가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패턴이라도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소품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코바늘로 계절마다 행복하고 포근한 순간을 만들고, 이 순간들을 모아 한 해를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Contents
시작하는 글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
코바늘뜨기 기법
색에 대한 짧은 강의
봄
무지개 꽃무늬 그래니 스퀘어 쿠션
봄 리스
윙윙 꿀벌 모빌
여름
키위 팝콘 쿠션
알록달록 캔디 컬러 가랜드
육각형 별빛 댄서 블랭킷
육각형 별빛 댄서 오너먼트
크리스마스트리 육각형 쿠션
가을
가을 토트백
꽃무늬 컵 받침과 식탁 매트
스파이크 뜨기로 만든 그래니 블랭킷
겨울
에코 러그
바바리안뜨기로 만든 냄비 손잡이
C2C 기법으로 뜬 하트 블랭킷
Author
맨디 오설리번,임윤경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호주의 코바늘뜨기 디자이너이자 블로거다. 가족과 알파카 넷, 강아지 둘, 고양이 둘, 금붕어 열 마리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닭과 함께 시골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 @crochetbyredagape는 20만 명이 팔로우하고 있으며, 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수공예품으로 집을 꾸미는 걸 좋아하며, 독창적인 생활을 위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자신의 블로그 www.redagape.com에서 나누고 있다.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삶을 열정적으로 추구하는 호주의 코바늘뜨기 디자이너이자 블로거다. 가족과 알파카 넷, 강아지 둘, 고양이 둘, 금붕어 열 마리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닭과 함께 시골의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 @crochetbyredagape는 20만 명이 팔로우하고 있으며, <Mollie Makes Magazine>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수공예품으로 집을 꾸미는 걸 좋아하며, 독창적인 생활을 위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을 자신의 블로그 www.redagape.com에서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