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음조각가라는 별칭으로 시인, 문학평론가, ‘오른손잡이지만 왼손 그림’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진안 마이산 자락의 달구름마을에서 라일락꽃 피고 질 때 나고 자랐다. 글마음조각가의 한뼘 미술관 [월간 그리움] 운영자, 인문밴드레이(블랙)와 인’트로트 인문학 ‘혜니와 남매들’의 프로젝트 멤버이기도 하다. 네이버 홈 주제판 [감성충전]에 「어떤 날의 자화상」, 「교차로에서의 고민」, 「가위바위보 - 고민」 등의 왼손 그림이 소개되었고, 2019년 [모모의 전시] “시력(詩力)”전(둠벙갤러리)을 시작으로, 2019년 전주 실패박람회의 메인 초대작가, 같은 해 10월 행정안전부 서울 실패박람회의 왼손 그림 초대작가로 재선정되어 ‘글마음조각가의 왼손 그림’ 전시를 광화문 전시장에서 진행하였다. 원광대학교 융합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페르케스트와 포트폴리오 독립생활자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하고 있으며, ‘가장 무명한 예술가와 작독자의 삶’을 지향하고 있다. 2020년 제1회 백인청년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시평집 『나는 시를 모른다』와 포토포엠 『저만 치 혼자서 피어 있는 하루』, 그린 책 『엄마의 셔츠』 등의 책을 펴냈으며, 다수의 왼손 그림 전시 및 지역 뮤지션의 싱글 앨범 커버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글마음조각가라는 별칭으로 시인, 문학평론가, ‘오른손잡이지만 왼손 그림’ 작가로 활동 중이다. 진안 마이산 자락의 달구름마을에서 라일락꽃 피고 질 때 나고 자랐다. 글마음조각가의 한뼘 미술관 [월간 그리움] 운영자, 인문밴드레이(블랙)와 인’트로트 인문학 ‘혜니와 남매들’의 프로젝트 멤버이기도 하다. 네이버 홈 주제판 [감성충전]에 「어떤 날의 자화상」, 「교차로에서의 고민」, 「가위바위보 - 고민」 등의 왼손 그림이 소개되었고, 2019년 [모모의 전시] “시력(詩力)”전(둠벙갤러리)을 시작으로, 2019년 전주 실패박람회의 메인 초대작가, 같은 해 10월 행정안전부 서울 실패박람회의 왼손 그림 초대작가로 재선정되어 ‘글마음조각가의 왼손 그림’ 전시를 광화문 전시장에서 진행하였다. 원광대학교 융합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페르케스트와 포트폴리오 독립생활자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하고 있으며, ‘가장 무명한 예술가와 작독자의 삶’을 지향하고 있다. 2020년 제1회 백인청년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시평집 『나는 시를 모른다』와 포토포엠 『저만 치 혼자서 피어 있는 하루』, 그린 책 『엄마의 셔츠』 등의 책을 펴냈으며, 다수의 왼손 그림 전시 및 지역 뮤지션의 싱글 앨범 커버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