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위로가 될 때

불안, 우울증, 불면증으로부터 마음을 회복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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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30
Pages/Weight/Size 152*186*12mm
ISBN 979119122859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오랜 시간 식물을 키우며 마음을 돌본 심리치료사가 전하는 식물의 힘
“식물 키우기는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
내면화하는 데 가장 좋은 훈련 방법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다. 자연에서 재료를 얻어서 먹고 입고 집을 지었다. 하지만 과학기술은 발달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자연의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졌다. 농사를 지을 필요 없이 쉽게 식재료를 구입하고, 합성섬유로 만든 옷을 입으며,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만들어진 실내에서 생활하며 자연과 멀리 떨어져 지낸다. 하지만 이런 자연과의 단절이 우리 삶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자연과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최근에는 꽃과 식물로 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원예치료도 다양한 곳에서 행해지고 있다. 원예치료는 공감대 형성, 심리적, 정서적인 안정의 효과가 있으며 우울감을 떨치도록 도와주고 자존감을 높여준다. 식물이 우리 마음을 치료한다는 것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저자는 식물에게는 우리 삶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확실하게 말해준다.
Contents
프롤로그 -토마토를 키우며 달라진 마음

1장 식물과 거리가 멀어졌다
자연과 멀어진 사람들
자연이 우리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면
우리는 아직 이 세상에 적응하지 못했다
자연의 일부인 사람들
2장 식물은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
도시에 초록 식물이 필요하다
식물을 집에 들이면 벌어지는 일들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이유
불안과 우울을 떨쳐내는 법
3장 사람과 식물은 관계를 맺는다
식물에게 왜 끌릴까
푸른 초원을 좋아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식물만 곁에 두지 않기
무심한 심취
사람을 위로하는 자연의 네 가지 요소
자존감이 낮아질 때 식물을 키워야 하는 이유
4장 식물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
식물과 함께하면 좋은 점
그 정도면 충분하다
식물을 일상생활과 연결하기
5장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다
호흡: 공기 정화와 가습 효과가 있는 식물
아레카 야자
크리스피 웨이브
스킨답서스
선녀무
필로덴드론 스쿠아미페룸
산세베리아
필로덴드론 스칸덴스
얼룩자주달개비
호야
회복: 이완을 돕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식물
극락조화
인삼벤자민
중국 돈나무
악어 고사리
크로톤
난쟁이 코와이
알로카시아
여우꼬리 고사리
레이스 고사리
몬스테라 아단소니
머니 트리
렉스 베고니아
칼라데아 오르나타
점무늬 베고니아
마란타
칼라데아 로세오픽타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회오리 선인장
녹영
바닐라 난초
칼라데아 네트워크
교감: 식물과 마음을 나누는 일
얼룩자주달개비
중국 돈나무

에필로그 식물 키우기는 곧 자신을 돌보는 일
참고문헌
Author
케이티 쿠퍼,신솔잎
심리학자이자 식물 애호가이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리즈대학교University of Leeds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이후 심리학으로 진로를 바꾸어 런던 시티대학교City, University of London에서 상담심리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NHS, 학교, 전문 보호관찰 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다 2010년부터는 센터를 열어 환자들을 치료했다. 환자를 치료하며 식물이 사람의 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식물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해왔다. 2015년에는 식물 구독 서비스 블룸박스 클럽Bloombox Club을 창업했으며, 현재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블룸박스 클럽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과 웰빙 효과를 전하고 있다.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켄트에서 살고 있다.
심리학자이자 식물 애호가이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리즈대학교University of Leeds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이후 심리학으로 진로를 바꾸어 런던 시티대학교City, University of London에서 상담심리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NHS, 학교, 전문 보호관찰 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다 2010년부터는 센터를 열어 환자들을 치료했다. 환자를 치료하며 식물이 사람의 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식물이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해왔다. 2015년에는 식물 구독 서비스 블룸박스 클럽Bloombox Club을 창업했으며, 현재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블룸박스 클럽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과 웰빙 효과를 전하고 있다.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켄트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