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
현실을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지금 가진 것으로 도전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책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로 살아가면서 괴로워하고 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자기의 실체보다 더 큰(좋은, 멋진, 거대한) 자기의 모습을 만들고, 그 모습으로 살고 싶어 하는 욕구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현재 모습을 부정하면 자아가 분열된다. 원하는 나와 실재의 나, 이 분열이 클수록 삶이 힘들어진다.
이 책은 부자이지 못해서, 쪼잔하고 지질하게 비춰지는 모습 때문에, 학벌 때문에, 열등감 때문에, 바꿀 수 없는 현실 때문에 등등 다양한 이유로 자기수용을 하지 못해 힘들어하던 사람들이 상담치료의 최고 권위자를 만나 자기 본연의 존재와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키 작은 나도 괜찮다
1장 나 자신이 마음에 안 들었던 이유
01 웹디자이너 지혜 씨 이야기
02 바꿀 수 없는 현실 때문에
03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면 좋아지는 것들
2장 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04 수용을 방해하는 사회적인 요인
05 인간 존재 자체의 한계
3장 불완전한 대로 잘 살기
06 나를 수용하는 방법
07 수용의 바다에서 춤추기
에필로그 죽고 싶어도 괜찮다
Author
김용태
서울대학교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하던 중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마음’에 눈을 뜨고 고민 끝에 전공을 바꿨다. 서울대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풀러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교수를 역임한 후 줄곧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가르치고 있다.
강단에서는 명쾌하게 상담 이론을 가르치는 한편, 상담실에서는 상처받은 내담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가슴 따뜻한 상담가이다. 가족상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스테디셀러 『가짜감정』을 펴냈다.
한국상담학회와 한국상담심리학회 슈퍼바이저
한국가족상담학회 회장 역임
한국심리치료상담학회 현 회장
서울대학교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하던 중 ‘내 것이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마음’에 눈을 뜨고 고민 끝에 전공을 바꿨다. 서울대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풀러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족치료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교수를 역임한 후 줄곧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가르치고 있다.
강단에서는 명쾌하게 상담 이론을 가르치는 한편, 상담실에서는 상처받은 내담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가슴 따뜻한 상담가이다. 가족상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스테디셀러 『가짜감정』을 펴냈다.
한국상담학회와 한국상담심리학회 슈퍼바이저
한국가족상담학회 회장 역임
한국심리치료상담학회 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