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소소한 일상에서 만물의 본질이 보이는 난생처음 화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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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21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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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04
Pages/Weight/Size 137*205*14mm
ISBN 9791191214734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화학을 알면 세상 모든 사물의 원리가 보인다!
평범한 주변을 가득 채운, 쓸모 있는 화학 이야기


화학은 다양한 과학 분야 중에서도 우리 일상의 편리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쓰이는, 가장 쓸모가 많은 과학이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는 기초적인 화학 지식부터 주변의 흔한 물건에 담긴 화학 원리를 쉽게 전한다. 빨래 세제의 역할부터 창문의 유리가 어떻게 빛을 통과시키는지, 서랍 속 포스트잇의 원리, 옷장 속 고어텍스 기술, 혁신의 한복판에 있는 전기자동차까지. 일상과 접목한 화학 이야기는 과학이 낯선 독자도 호기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읽어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우드포드는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영국의 대표적 과학 작가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읽을 수 있는 수준의 과학책을 써왔고,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와 같은 수많은 베스트셀러 제작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 책이 2016년, 미국물리학회(AIP)에서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화학의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화학이 없다면 우리 일상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사물이 의미를 잃는다. 화학은 문명의 기반이다. 그래서 화학을 알면 우리 주변 사물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순수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뿐더러 우리 일상을 좀 더 편리하게 개선할 유용한 지식이 될 수도 있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를 읽는 데는 아무런 사전 지식이 필요 없다. 화학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만 있다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충분히 끝까지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화학으로 이뤄진 새로운 일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 세상 모든 것의 재료 - #원자 #금속
2. 스파이더맨의 정체 - #접착 #마찰
3. 유리가 맑고 투명한 이유 - #유리 #결정구조
4. 모든 물질은 늙는다 - #탄성 #부식
5. 배수구와 만년필의 공통점 - #물 #열
6. 빨래의 과학 - #오염 #용해
7. 스웨터는 왜 따뜻할까? - #발열 #통기성
8. 휘발유부터 전기차까지 - #에너지 #배터리
9. 디지털이 세상을 바꾸다 - #디지털 #비트

미주
찾아보기
Author
크리스 우드포드,이재경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작가.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해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캐번디시 연구소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실험심리학이나 화학, 수학, 재료과학 등 여러 분야를 탐닉하다 자연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신경과학 박사과정을 준비하다 진로를 틀어 런던의 커뮤니케이션아트스쿨(The School of Communication Arts)에서 광고와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과학을 기반으로 자유분방하게 지식을 탐구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과학을 다루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25년 동안 베스트셀러 『쿨 스터프(COOL STUFF)』를 비롯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볼 수 있는 수많은 과학교양서를 썼다. DK출판사의 어린이 백과사전 중 『과학(Science)』을 공동집필하고 2016년 최고의 어린이 논픽션 책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의 제작을 돕는 등 컨설턴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IBM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2006년에 웹사이트 〈Explain that Stuff〉를 만들어 많은 독자에게 일상에 숨은 과학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 『갖고 싶은 과학』, 『판타스틱 기계 백과』, 『첨단기술 누드백과』,『을파소 DK 첨단기술 백과 1~3권 세트』, 『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등이 있다.
과학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작가. 케임브리지대학교에 입학해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캐번디시 연구소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실험심리학이나 화학, 수학, 재료과학 등 여러 분야를 탐닉하다 자연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신경과학 박사과정을 준비하다 진로를 틀어 런던의 커뮤니케이션아트스쿨(The School of Communication Arts)에서 광고와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후 과학을 기반으로 자유분방하게 지식을 탐구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과학을 다루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25년 동안 베스트셀러 『쿨 스터프(COOL STUFF)』를 비롯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볼 수 있는 수많은 과학교양서를 썼다. DK출판사의 어린이 백과사전 중 『과학(Science)』을 공동집필하고 2016년 최고의 어린이 논픽션 책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의 제작을 돕는 등 컨설턴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IBM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2006년에 웹사이트 〈Explain that Stuff〉를 만들어 많은 독자에게 일상에 숨은 과학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저서 『갖고 싶은 과학』, 『판타스틱 기계 백과』, 『첨단기술 누드백과』,『을파소 DK 첨단기술 백과 1~3권 세트』, 『나는 물리로 세상을 읽는다』, 『나는 화학으로 세상을 읽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