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미래 공존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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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09
Pages/Weight/Size 145*217*18mm
ISBN 9791191211207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2030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인구의 대전환이 시작된다!
그날이 오기 전, 당신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인구학 권위자 조영태 교수의 긴급 제안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10년,
우리에게는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 이슈가 15년 넘게 한국사회를 떠돌았지만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한 채 2020년, 우리는 결국 데드크로스를 맞았다. 인구감소가 정해진 대한민국,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2020년대를 또다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이 책이 제안하는 인구학적 시야를 바탕으로 나와 가족의 안정적인 미래, 세대와 집단이 공존하는 미래를 기획해보자.
Contents
프롤로그 | 인구학이 대한민국에 전하는 공존의 지혜

1부 인구 _ 만인은 평등하지만, 인구감소의 영향은 평등하지 않다
1] 세계적인 저출산 속 한국의 초저출산
2] 30년 전에 정해진 미래, 30년 후의 정해진 미래
3] 만인은 평등하지만, 인구감소의 영향은 평등하지 않다
4] 학생 수가 줄어도 대학 가기 어려운 이유
5] 200조가 들어간 저출산 대책, 왜 효과가 없을까?
6] 인간 본성에서 찾아본 초저출산의 원인
7] 10년의 마지막 완충지대
8] 다양성에서 해법을 찾자

2부 미래 _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1] 변수가 되어버린 우리나라 인구
2] 미지(味知)의 미래를 기지(旣知)의 세계로 바꾸는 인구학적 관점
3] 인구로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 : 완화, 적응, 기획
4] 미래의 가구변동에 주목하라
5] 가구 세그먼트의 다양성에 기회가 있다
6] 한국에 맞는 세대구분이 필요하다
7] 2020년대에는 어떤 가구가 대세일까?

3부 공존 _ 인구의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1] 우리에겐 아직 기회의 창이 열려 있다
2] 청년 취업을 가로막는 인구압박도 사라질 수 있다
3] 중장년 인구의 노후는 무엇으로 보장되는가?
4] 생산인구 부족의 해법 : 정년 연장에서 이민까지 그리고 과학기술의 개입
5]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미래를 기획하자

부록 | 역사 속의 인구 논쟁
주(註)
Author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사람들이 태어나고, 이동해 다니고, 사망하는 인구현상을 통해 사회의 특성과 변화를 읽어내는 인구학자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를, 인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인구학을 공부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베트남 정부의 인구정책자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6년 가을에 출판한 첫 저서 《정해진 미래》를 통해 한국사회가 인구변동으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 예측했다. 당시 생소했던 인구학이 정부는 물론이고 기업과 개인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얼마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소개하여 인구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2021년 현재, 지도교수로 있는 서울대학교 인구학연구실에서 학생 및 박사연구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초저출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는 작업, 지방자치단체들의 미래전략 수립을 돕는 일,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필요한 자문을 하고 있다.
《정해진 미래》 이외에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공저)》, 《2020-2040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공저)》 등을 집필했고, 《정해진 미래》로 2017년 정진기언론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사람들이 태어나고, 이동해 다니고, 사망하는 인구현상을 통해 사회의 특성과 변화를 읽어내는 인구학자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를, 인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인구학을 공부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베트남 정부의 인구정책자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6년 가을에 출판한 첫 저서 《정해진 미래》를 통해 한국사회가 인구변동으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 예측했다. 당시 생소했던 인구학이 정부는 물론이고 기업과 개인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얼마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소개하여 인구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2021년 현재, 지도교수로 있는 서울대학교 인구학연구실에서 학생 및 박사연구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초저출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는 작업, 지방자치단체들의 미래전략 수립을 돕는 일,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필요한 자문을 하고 있다.
《정해진 미래》 이외에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공저)》, 《2020-2040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공저)》 등을 집필했고, 《정해진 미래》로 2017년 정진기언론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