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위시

내가 받은 사랑만큼 너도 행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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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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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2/08
Pages/Weight/Size 113*184*15mm
ISBN 979119120091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실천하는 사람의 글에는 힘이 있다. 이 책이 당신 안에 사랑을 끌어내줄 것이다” _이효리
“그녀의 삶에 동물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책” _주우재

준팔이, 아르, 나타샤의 집사 배다해의 첫 에세이!
작고 소중한 존재,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주고받은 사랑과 행복에 대하여


이 책은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첫 에세이로, 세 마리의 반려묘를 둔 집사로서 평소 동물 보호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내었다. 십여 년간 가족으로 지내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세 마리의 강아지, 한집에 사는 세 마리의 고양이를 포함해 동물과 더불어 사는 작가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실었다. 평소 작가는 동물 보호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름의 신념에 따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왔다. 같은 맥락으로, 작가는 동물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부디 작가의 바람이 가닿기를,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에 담긴 온도가 1도 높아지기를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

하나_나의 가족이 되어줄래?

준팔이와의 첫 만남
함께해줘서 고마워
처음에는 무섭기만 했어
보살피고 싶다는 마음
내 동생이 생긴 날
행복을 주는 너
동물보호협회가 있다고?
초라하고 무모하지만 열정적으로

둘_하나씩 하나씩 내가 할 수 있는 한

구조 활동에 참여하다
나의 첫 구조 활동
안녕, 배둘기
배 자매의 참새 구조 작전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선언
어렵다,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말고 채식 지향

셋_한 명씩 한 명씩 마음이 합쳐질 때

다비 동생 방울이
안녕, 빠삐
가족이 되기로 하다
동물 보호계의 마더 테레사, 이효리
평생 지켜 가고 싶은 신념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세 마리 고양이의 집사

넷_제발 더 오래 있어줘

누군가의 배필이 되고 세 고양이의 집사도 되고
남편의 습식 사료 연구
눈이 많이 오던 날
내 동생 다비
난생처음 본 별똥별
무지개다리 너머
그랬으면 참 좋겠다
내가 바라는 것
Author
배다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전공해 클래식 성악을 하고 살아오다가 20대 후반 KBS2 예능 [남자의 자격]에 출연을 계기로 대중가요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현재 뮤지컬과 크로스오버 팝페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다.

유년시절부터 삶에 스며들어온 작고 소중한 동물 친구들과 크고 작은 사랑을 주고받았다. 자연스레 동물보호운동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20여 년이 흘렀다. 동물을 구조해 입양하고 어느새 소중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그 존재가 일상을 얼마나 풍성하게 바꾸는지 알았다. 동물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며 책을 썼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에 담긴 온도가 한층 따뜻해지길 바란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전공해 클래식 성악을 하고 살아오다가 20대 후반 KBS2 예능 [남자의 자격]에 출연을 계기로 대중가요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현재 뮤지컬과 크로스오버 팝페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다.

유년시절부터 삶에 스며들어온 작고 소중한 동물 친구들과 크고 작은 사랑을 주고받았다. 자연스레 동물보호운동을 하게 되었고 어느덧 20여 년이 흘렀다. 동물을 구조해 입양하고 어느새 소중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으며 그 존재가 일상을 얼마나 풍성하게 바꾸는지 알았다. 동물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며 책을 썼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에 담긴 온도가 한층 따뜻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