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바라보는 쪽으로 열린다』는 정의로운 정치인 안민석 의원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평등과 불공정을 해소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길 위의 기록이다.
팬데믹 위기로 모두가 고통받는 현시점에서 위기의 시대를 대전환의 시대로 바꾸고자 뛰어다니는 안민석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5선 정치인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지낸 안민석의 정치적 모토인 “안전한 나라, 건강한 나라, 공정한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정치 철학도 담겨 있다.
특히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의 울림 컸던 일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의 발해농장을 찾아갔던 일, 강신성, 라종억 같은 우리 시대 어른들과의 뜻깊은 만남, 일일 택시운전사로 시민들을 만나 그들의 삶에 귀기울였던 이야기, 최순실의 국정 농단을 끝까지 추적하며 겪었던 일 등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위기의 시대다. 팬데믹 위기, 경제 위기, 교육 위기, 기후 위기 등 수많은 위기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이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고 서울과 지방을 잇는 ‘가교의 포용적 공간’으로서의 경기도를 회복 발전시켜 대전환의 시대를 열고자 노력하는 안민석의 진심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대전환의 시대, 경기도의 길 6
1부 정치, 냉정과 열정 사이
피케티, 샌더스 그리고 안민석 15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21
정치인과 정치꾼 27
녹색 정치인 선정, 생애 최고의 상! 33
국권과 민족혼의 상징 ‘어보(御寶)’ 돌아오다 39
예산 전쟁 43
체육을 국민의 품으로 49
대통령의 방미 특별 수행원 52
세계의 한국인을 위한 지원, 재외국민 교육지원법 59
2부 오산, 어머니의 품
총선 공약 1호, 분당선 연장 67
꿈의 오케스트라, 물향기 엘 시스테마 창단 73
오산에 가야 할 이유, 미니어처 빌리지 77
오산 환승 터미널 첫 삽 뜬 날 80
복합문화체육센터로 탈바꿈한 시민회관 84
AI 특성화고에 대한 꿈 87
4차 산업혁명 시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야 할 운암뜰 92
대한민국 생존 수영, 이곳에서 시작되다 95
3부 일상, 만남과 행복의 변주곡
처음처럼 103
25호차 택시 기사, 안민석 106
바보 대통령을 가슴에 묻습니다 113
DJ 선생님을 보내며 116
아내의 찐빵 120
가장 뜻깊은 선물 123
발해농장의 항일 운동가 백산 안희제 126
강신성·라종억, 우리 시대 어른의 표상 131
4부 끝나지 않은 전쟁
새벽에 걸려 온 운명의 전화 137
베일 벗은 최순실 144
박근혜가 찍은 ‘나쁜 사람’ 안민석을 낙선시켜라 151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찾은 최순실 모녀 159
소통령 우병우 165
정유라를 찾아 독일로 171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178
프레이저 보고서와 박정희의 비자금 185
스위스 비밀 계좌를 찾아라 191
국정 농단 추적자의 수난사 1 201
국정 농단 추적자의 수난사 2 211
5부 G5 코리아, 경기도가 길 낸다
내가 꿈꾸는 경기도 221
경기도 10개 만들기 227
세계적 ‘탄소제로시티’로 거듭나는 경기도 237
파주에서 개성까지 15분, 평화의 관문 경기도 249
자영업자를 위한 한국형 PPP를 경기도부터 256
경기도 K-반도체 벨트와 반도체 대학 설립 260
도청과 교육청 힘 모아 사교육 없는 경기교육으로 265
지역과 학교가 만나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270
그린웨이를 달려라 275
걸어서 10분 거리에 도서관과 체육관을 282
‘수달 동지’ 이재명·안민석 288
생애 주기별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 293
부록
제21대 국회 안민석표 입법 추진 성과 302
Author
안민석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경기도에서 초·중·고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 졸업 후 1988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석·박사를 마치고, 공군사관학교 교수를 거쳐 중앙대 교수를 하던 중 2002년 노무현 후보를 운명적으로 만나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줄서기 정치, 패거리 정치와 거리를 두며 경기도 오산에서 내리 다섯 번째 배지를 달고 있습니다. 노무현처럼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 스타로 평가받아 국민들의 주목을 받으며 촛불 정국을 주도했고, 정권 교체 후에도 국내외를 돌며 100회의 ‘끝나지 않은 전쟁’ 북 토크쇼를 하며 불의의 시대를 마감하려 헌신했습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첫 번째 방미에 대통령을 모시고 특별 수행원으로 워싱턴을 다녀왔습니다. 대통령께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는 소신으로 두 차례 입각 제의를 정중히 고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특보단장을 경선 때부터 맡아 4기 민주 정부인 이재명 정부 창출을 위해 불철주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 캠프 미래국가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각계 전문가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과 국정 철학을 제시하고 미래 한국 사회의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 등 국정 과제를 제안하는 과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경기도에서 초·중·고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 졸업 후 1988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석·박사를 마치고, 공군사관학교 교수를 거쳐 중앙대 교수를 하던 중 2002년 노무현 후보를 운명적으로 만나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줄서기 정치, 패거리 정치와 거리를 두며 경기도 오산에서 내리 다섯 번째 배지를 달고 있습니다. 노무현처럼 모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 스타로 평가받아 국민들의 주목을 받으며 촛불 정국을 주도했고, 정권 교체 후에도 국내외를 돌며 100회의 ‘끝나지 않은 전쟁’ 북 토크쇼를 하며 불의의 시대를 마감하려 헌신했습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첫 번째 방미에 대통령을 모시고 특별 수행원으로 워싱턴을 다녀왔습니다. 대통령께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는 소신으로 두 차례 입각 제의를 정중히 고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특보단장을 경선 때부터 맡아 4기 민주 정부인 이재명 정부 창출을 위해 불철주야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 캠프 미래국가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각계 전문가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과 국정 철학을 제시하고 미래 한국 사회의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비전과 전략 등 국정 과제를 제안하는 과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