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큰글자책)

행복한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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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19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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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7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91192698
Categories 사회 정치 > 여성/젠더
Description
지극히 사적이며 충분히 보편적인 젠더 이야기

미술사 강의와 관련 저술을 통해
끊임없이 젠더 문제를 환기시키고 있는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이 쓴 감동 에세이

어려운 이론으로서의 페미니즘이 아닌 일상에서 풀어내는 젠더 에세이.젠더에 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를 장황한 이론이 아닌 사적인 체험과 담담한 문장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Contents
10/ 서문
17/ 요리하는 남자의 탄생
27/ 아버지라는 이름
31/ 영정사진이 된 아버지의 여행 사진
42/ 관계 맺기의 차이
47/ 쉴 줄 모르는 사람들
54/ 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를 쓴다
64/ 친한 사람들끼리의 대화
69/ 남자들의 불만. 역차별
78/ 남성과 폭력
86/ “남성은 잠재적인 범죄자가 아니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94/ 성폭력 피해자에게 드리는 글
103/ 엄마의 감사
110/ 분노하는 남자, 웃는 여자
119/ 메갈리아와 미러링
126/ 남자다운 남자에 대한 환상
133/ 여자는 세상의 마지막 남은 노예
141/ 애교와 젠더
148/ 모성애 강요하는 사회
155/ 여성의 몸에 대한 권리
161/ 행복한 페미니스트
Author
조이한
1989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에 독일로 유학하여,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남성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인하대학교, 경원대학교 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이론, 젠더와 미술 등을 강의했다.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양학부에서 ‘성과 젠더’, ‘동서미술 감상법’, 한겨레 문화센터·세종 아카데미·상상 아카데미·에이트 인스티튜트 등에서 ‘미술사’, 서울 자유 시민대학, 한국 양성평등원, 경기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젠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 에세이스트로 『서울신문』에 ‘열린 세상’ 칼럼을 쓴다.

『천천히 그림읽기』(공저), 『그림에 갇힌 남자』, 『위험한 미술관』, 『혼돈의 시대를 기록한 화가, 고야』,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 『뉴욕에서 예술 찾기』, 『그림, 눈물을 닦다』, 『젠더. 행복한 페미니스트』,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등의 책을 썼고,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이 그림은 왜 비쌀까』(공역), 『눈의 지혜』(공역), 『예술가란 무엇인가』(공역), 『아틀라스 서양미술사』(공역), 『한 가족의 드라마』(공역)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89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에 독일로 유학하여,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남성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인하대학교, 경원대학교 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이론, 젠더와 미술 등을 강의했다.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양학부에서 ‘성과 젠더’, ‘동서미술 감상법’, 한겨레 문화센터·세종 아카데미·상상 아카데미·에이트 인스티튜트 등에서 ‘미술사’, 서울 자유 시민대학, 한국 양성평등원, 경기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젠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 에세이스트로 『서울신문』에 ‘열린 세상’ 칼럼을 쓴다.

『천천히 그림읽기』(공저), 『그림에 갇힌 남자』, 『위험한 미술관』, 『혼돈의 시대를 기록한 화가, 고야』,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 『뉴욕에서 예술 찾기』, 『그림, 눈물을 닦다』, 『젠더. 행복한 페미니스트』,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등의 책을 썼고,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이 그림은 왜 비쌀까』(공역), 『눈의 지혜』(공역), 『예술가란 무엇인가』(공역), 『아틀라스 서양미술사』(공역), 『한 가족의 드라마』(공역)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