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 시골 농부의 둘째 아들, 해방둥이로 태어났다.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광주로 이사하여 중고 시절을 보내고 육사에 진학하였으나 3년만 마치고 나왔다. 남은 군 생활을 마무리한 후 두 차례에 걸쳐 총 16년의 공무원 생활을 하였으나 예견된 듯 마주한 위기에서 소심한 성격과 투쟁력 부족으로 사표로써 저항하다가 퇴직하였다. 이후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희망찬 꿈에 부풀어 있을 때 뜻하지 않은 일들로 거듭된 늪에 빠져 오랜 고통의 세월을 지내게 된다. 이제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으나 어느새 인생의 노을에 서게 된 지금, 지난날들을 반추하며 작가 본인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때그때 블로그에 올리며 지내고 있다.
두메 시골 농부의 둘째 아들, 해방둥이로 태어났다.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광주로 이사하여 중고 시절을 보내고 육사에 진학하였으나 3년만 마치고 나왔다. 남은 군 생활을 마무리한 후 두 차례에 걸쳐 총 16년의 공무원 생활을 하였으나 예견된 듯 마주한 위기에서 소심한 성격과 투쟁력 부족으로 사표로써 저항하다가 퇴직하였다. 이후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희망찬 꿈에 부풀어 있을 때 뜻하지 않은 일들로 거듭된 늪에 빠져 오랜 고통의 세월을 지내게 된다. 이제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으나 어느새 인생의 노을에 서게 된 지금, 지난날들을 반추하며 작가 본인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때그때 블로그에 올리며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