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세상을 한쪽 눈으로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희망 아니면 절망, 슬픔 아니면 기쁨, 사랑 아니면 미움, 심지어 우리 편 아니면 너희 편으로 갈라 바라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현상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 쪽 눈은 행복과 기쁨을, 다른 한 쪽 눈은 불행과 슬픔을 보는 변화를 겪게 된 아이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깨닫는, 지혜와 감동 가득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Author
바티스트 보리외,친 렁,이나무
바티스트 보리외는 의사, 의학박사,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가 태어나고 자라고 공부한 프랑스의 남서부 도시 툴루즈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2012년 블로그 ‘자, 이걸 봐(Alors voila)’를 개설하고 8백만 명의 회원에게 의사로서 자신의 삶과 응급실 동료 의사들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때로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티스트 보리외는 의사, 의학박사,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그가 태어나고 자라고 공부한 프랑스의 남서부 도시 툴루즈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2012년 블로그 ‘자, 이걸 봐(Alors voila)’를 개설하고 8백만 명의 회원에게 의사로서 자신의 삶과 응급실 동료 의사들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때로 감동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