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금산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충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KBS 23기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해 대전 KBS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JTBC로 이직해 아나운서 팀장을 지냈으며 주요 시사프로그램 앵커를 했다. 2020년 초 정치권의 인재 영입 대상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공천을 받아 승리했다. 21대 국회에 입성해 민주당 원내대변인, 국회 국방위, 법사위,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고, 경제·안보 현안을 다루며 대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선거철 유세 벽보를 한참 동안 읽으며 정치인들이 살아온 길, 어떤 일을 해왔는지 이력을 외우며 정치인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저널리즘의 현장인 방송을 누비며 현실 정치에 대한 의지를 키웠다. 30여 년 전 대학 진학을 앞두고 당시 남산에 자주 올라가 서울을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곤 했는데 그때 중구와 맺은 인연이 지금까지 정치적 운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미래전략》, 《정치언어의 품격》이 있다.
1969년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금산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충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KBS 23기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해 대전 KBS에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JTBC로 이직해 아나운서 팀장을 지냈으며 주요 시사프로그램 앵커를 했다. 2020년 초 정치권의 인재 영입 대상에 올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21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공천을 받아 승리했다. 21대 국회에 입성해 민주당 원내대변인, 국회 국방위, 법사위,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고, 경제·안보 현안을 다루며 대안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선거철 유세 벽보를 한참 동안 읽으며 정치인들이 살아온 길, 어떤 일을 해왔는지 이력을 외우며 정치인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저널리즘의 현장인 방송을 누비며 현실 정치에 대한 의지를 키웠다. 30여 년 전 대학 진학을 앞두고 당시 남산에 자주 올라가 서울을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곤 했는데 그때 중구와 맺은 인연이 지금까지 정치적 운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미래전략》, 《정치언어의 품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