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여 변치 않는 삶의 지혜와 통찰
“오늘을 사는 지식인이 되기 위해 고전을 권하다”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고전 시리즈’는 수천 년의 시간을 초월하여 변치 않는 삶의 지혜와 통찰을 만나는 고전 컬렉션이다. 동양 고전의 최고봉 『논어』부터 단순하게 사는 삶의 지혜를 엿보는 『장자』, 자연을 벗하며 살아가는 풍류를 노래한 『채근담』, 우리 민족의 정신적 가치관 형성에 주춧돌 역할을 해온 『명심보감』, 비불교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법구경』까지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 교양서 5권을 묶었다.
이 시리즈는 난해한 고전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명징한 언어로 소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방황하는 젊은 세대나 인생이라는 망망대해를 홀로 항해하는 흔들리는 중장년층까지 인생의 고비마다 마주치는 굵직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옛 성현들의 위대한 메시지가 살아 숨 쉬는 이 고전 시리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불안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삶의 금과옥조로 삼을 원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내 안에 잠자는 거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논어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장자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채근담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명심보감
인생에 한번쯤 교양으로 읽는 법구경
Author
공자,장자,홍자성,범립본,법구,장개충,김선옥,지개야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