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이, 그 시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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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27
Pages/Weight/Size 128*205*20mm
ISBN 979119108585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1부 서로 말이 없으니
풀 뜯어 먹는 소리가 난다

말들의 휴가
절영마거세마의 퇴근길
말의 인간다움에 대한 내력
시작의 말
징조
응상백
퇴역 경주마 갈바람
철원이, 그 시정마
말을 다독이다
길 위의 말
?테우리
말몰이꾼
말발도리
안녕, 이마바리
동쪽의 말

2부 조금씩 자신을 낮추어
섬이 된 사람들끼리

키사스 원칙
갈매기 정기총회
사람 구실 여자 구실
까치발 들어
이어도 으남비
까만 민들레
추사의 궤적
아홉수 팔아 도새기 사먹젠
바다의 후유증
목련꽃 여인
이어도 묵시록생강나무 창가
환생의 계절
어두운 진실
제4막, 첫 남성
영산강 가마솥
무안 뻘낙지
머흘섬에 다리 놓아

3부 열차를 타야 한다
일탈은 분수처럼

압화상림의 가을
순종 그 눈부심
방어전 모둠
영호남 사돈지간
구름 과자
칠칠공 시외버스
물영아리 천남성
동거의 시작
문자 봉오리
수요일의 카멜리아
불란지 프러포즈
들렁모루
아랑졸디 물장올
사랑해요
종달리 돈지할망당
서천의 신선을 뵈오리
늦어도 11월에는
고내 삼춘

해설 _ 말馬의 말詩, 말詩의 삶, 삶의 詩
김필영(시인·문학평론가)
Author
장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