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운팅, 내 안의 회계 본능을 깨워라』는 회계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선뜻 회계 공부를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직장인, 사업가, 투자자, 수험생 등 일반인들을 위해 쓴 ‘쉽고 재미있는’ 회계 책이다. 25년차 공인회계사인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는 ‘회계 본능’, 즉 ‘숫자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본능’이 내재해 있다고 말한다. 고대부터 인류에게 회계는 필연적인 것이었고, 르네상스 시대에 복식부기를 집대성한 수학자 루카 파촐리도 “성공하려면 훌륭한 회계인이 되어야 한다”고 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은 회계란 막연히 어렵고 두려운 것이라고 여겨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뉴스와 영화, 만화 등 익숙한 매체를 예로 들어 이야기를 읽듯 자연스럽게 관련 회계 개념과 지식을 설명하였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관악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회계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회계와 내부감사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으며 회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회계법인 더함에서 근무하고 있다. 공인회계사로는 드물게 회계법인뿐 아니라 중견 기업의 상근감사, 감사원,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 안산시 감사관으로 일하는 등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두루 회계와 내부감사 실무와 책임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어려운 회계지식을 쉽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어, 일반인이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첫 번째 책 『어카운팅, 내 안의 회계 본능을 깨워라』를 쓰게 되었다. 앞으로도 법인세 회계, 원가관리회계 등 보다 전문적인 회계 분야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을 쓰려고 계획 중이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관악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 재무회계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에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회계와 내부감사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으며 회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회계법인 더함에서 근무하고 있다. 공인회계사로는 드물게 회계법인뿐 아니라 중견 기업의 상근감사, 감사원, 서울에너지공사 상임감사, 안산시 감사관으로 일하는 등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두루 회계와 내부감사 실무와 책임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어려운 회계지식을 쉽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어, 일반인이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첫 번째 책 『어카운팅, 내 안의 회계 본능을 깨워라』를 쓰게 되었다. 앞으로도 법인세 회계, 원가관리회계 등 보다 전문적인 회계 분야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을 쓰려고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