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국립묘지를 찾아 역사화해를 모색하다

최재영 목사의 북녘 국립묘지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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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14
Pages/Weight/Size 150*225*35mm
ISBN 9791191017168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이 책은 저자 최재영 목사가 북녘을 몇 차례 방문하며 직접 체험하고 참관한 기록물이다. 애국열사릉과 인민군열사릉 탐방 이야기뿐만 아니라 청진에 조성된 인민군열사묘가 5.18광주항쟁에 투입된 특수부대 묘역이란 허구성도 밝히고 있다. 그 외 재북인사묘에 묻혀 있는 친일파들의 사연과 유래 그리고 해외동포전용묘역을 찾아 해외에서 통일운동하는 애국인사들을 뜻을 알리고자 하였다.
Contents
003 / 화보
021/ 머리글(저자의 글)
027 / 목차
035 / 나는 왜 남과 북의 국립묘지들을 모두 방문했나
046 / 북녘의 국립묘지를 가다

[1] 주체의 성지, 평양시 미암동 금수산태양궁전
제1부 :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의 파르테논을 찾아가다
055 / 01. 밤에는 달빛과 특수조명으로 더욱 숭엄한 분위기를 드러내다
057 / 02. 베르사이유 궁전과 타지마할 묘가 연상되는 건축구조
060 / 03. 금수산 태양궁전의 건물 변천사
065 / 04. 태양궁전 본관에는 어떤 시설물들이 있나?
068 / 05. 그냥 편안히 주무시는 모습입니다
071 / 06. 본격적인 참관절차가 시작되는 외랑입구에 도착하다
074 / 07.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의 파르테논
077 / 08. 회랑에서 무빙워크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본관에 입장하다
제2부 : “해자(垓子)”를 넘어 민족의 해방 공간으로
079 / 09. 마지막 관문, 초강력 흡입 여과실을 통과하다
080 / 10. 태양상과 입상홀을 참관하다
083 / 11. 김일성 주석의 유해를 안치한 영생홀을 참관하다
087 / 12. 국상 기간에 조문객들을 맞이한 울음홀
089 / 13. 김일성 주석과 관련한 다양한 사적 보존실을 참관하다
091 / 14.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해를 안치한 영생홀을 참관하다
094 / 15.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다양한 사적보존실을 참관하다
097 / 16.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합네다
100 / 17. 과거 만경대생가와 금수산궁전을 다녀온 남측 위정자들의 이중성
105 / 18. 해외동포와 외국인의 참배요령이 명시된 금수산태양궁전법
108 / 19. 방명록에는 윤민석의 “서울에서 평양까지” 노래가사를
110 / 20. “해자(垓子)”를 넘어 민족의 해방(解放)공간으로

[2] 항일혁명1세대전용 특급묘지, 평양시 대성산 혁명렬사릉
115 / 01. 대성산혁명렬사릉이 조성되기까지 과정
116 / 02. 비 내리는 주말에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다
119 / 03. 다양한 시설과 조형물들의 예술성에 놀라다
121 / 04. 묘역건설사업은 모두 김정일 비서의 주도하에 추진되다
125 / 05. 핵심 15렬사 묘지와 전체 묘지배치에 대하여
128 / 06. 증가하고 있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의 안장자 명단
132 / 07. 이곳에는 누가 안장 되고 있는가?
135 / 08. 김일성 주석이 12월 24일 한밤중에 혁명렬사릉을 찾은 까닭
138 / 09. 김정숙 여사 묘지 앞에서 직선으로 주석궁을 바라보니
140 / 10.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대한 왜곡된 자료들을 확인하다
143 / 11. 남과 북에서 모두 잊혀지는 항일투사들은 없는가?

[3] 항일투사전용묘지, 혜산시 련봉산 혁명렬사릉
147 / 01. 평양 대성산혁명렬사릉과 혜산 련봉산혁명렬사릉의 관계
149 / 02. 혜산혁명렬사릉이 조성되기까지의 과정
151 / 03. 울창한 숲에 자리잡은 혜산혁명렬사릉
154 / 04. 100여명에 이르는 또 다른 의미의 항일투사들
157 / 05. 혜산혁명렬사릉 묘역 인근의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참관

[4] 영웅·렬사들의 중앙묘역, 평양시 신미동 애국렬사릉
163 / 01. 분단의 통증을 무언극으로 보여주는 영생의 언덕
166 / 02. 돌사진의 원조,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다
171 / 03. 신미리애국렬사릉에는 누가 안장되었나?
173 / 04. 속세의 혈연과 인연이 영면의 동반자로 이어지다
176 / 05. 장례형식과 인물평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다
179 / 06. 내가 가장 주목했던 인물들
183 / 07. LA 선우학원 박사와 오마하시 손원태 박사도 이곳에 잠들다
186 / 08. 참관지 제한규정을 해제해야 남북이 화해된다
188 / 09. 후손들이 남북을 오가며 성묘해야 통일된다

[5] 전국 각 도(道) 단위에 조성된 10곳의 렬사릉
193 / 01. 신미리애국렬사릉과 지방 렬사릉의 차이점
195 / 02. 지방에 있는 10곳의 렬사릉 둘러보기
196 / (01) 평성렬사릉
197 / (02) 함흥렬사릉
198 / (03) 해주렬사릉
198 / (04) 사리원렬사릉
199 / (05) 혜산렬사릉
200 / (06) 평양렬사릉
201 / (07) 원산렬사릉
202 / (08) 강계렬사릉
202 / (09) 청진렬사릉
204 / (10) 신의주렬사릉

[6] 전사자들의 성지, 평양시 련못동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207 / 01. 전국 45곳 인민군렬사묘의 모체가 된 평양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210 / 02. 휴전선 철조망을 자르는 펜치가 되겠습니다
213 / 03. 1호 행사로 개최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준공식에 참석하다
216 / 04. 준공식 검색대에서 삼엄한 검문검색을 받다
217 / 05. 김정은 제1위원장이 참석하다
220 / 06. 흑요석 돌사진과 황금훈장이 새겨진 559기의 비석들
224 / 07. 적국의 수도에 다시 나타난 미국의 허드너 대령
226 / 08. 인민군 장병들의 묘지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다

[7] 전국 시군(市郡) 단위에 조성된 45곳의 인민군렬사묘
제1부 : 전국의 인민군렬사묘를 가다
233 / 01. 전국 시군 단위 45곳에 조성된 인민군렬사묘
235 / 02. 전승절 60돐에 맞춰 모두 준공하다
238 / 03. 확인된 30곳의 인민군렬사묘 부터 둘러보기
239 / (01) 평안남도 회창군 인민군렬사묘
242 / (02) 평안남도 안주시 인민군렬사묘
245 / (03) 평안북도 신의주 인민군렬사묘
248 / (04) 평안북도 대관군 인민군렬사묘
250 / (05) 평안북도 녕변군 인민군렬사묘
252 / (06) 평안북도 염주군 인민군렬사묘
255 / (07) 황해남도 해주시 인민군렬사묘
258 / (08)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인민군렬사묘
261 / (09) 황해북도 사리원시 인민군렬사묘
263 / (10) 황해북도 금천군 인민군렬사묘
265 / (11) 황해남도 신천군 인민군렬사묘
268 / (12) 황해남도 안악군 인민군렬사묘
270 / (13) 황해남도 연안군 인민군렬사묘
272 / (14) 강원도 원산시 인민군렬사묘와 추모탑
272 / (15) 강원도 금강군 인민군렬사묘
280 / (16) 강원도 평강군 인민군렬사묘
283 / (17) 강원도 안변군 인민군렬사묘
285 / (18) 량강도 혜산시 인민군렬사묘
288 / (19) 자강도 강계시 인민군렬사묘
291 / (20) 자강도 만포시 인민군렬사묘
294 / (21) 남포특별시 와우도구역 인민군렬사묘
297 / (22) 남포특별시 강서군 인민군렬사묘
299 / (23) 남포특별시 온천군 인민군렬사묘
301 / (24) 남포특별시 룡강군 인민군렬사묘
303 / (25) 평양시 낙랑구역 남사리지구 인민군렬사묘
307 / (26) 평양시 낙랑구역 제2인민군렬사묘
309 / (27) 평양 만경대구역 선내동 인민군영웅들의 렬사묘
310 / (28) 함경남도 금야군 인민군렬사묘
313 / (29) 함경남도 함흥시 인민군렬사묘
316 / (30) 함경북도 청진시 인민군렬사묘
제2부 : 청진 5.18 광주특수군 묘지 주장의 허구를 밝히다
325 / 01. 북괴 남침용 땅굴설과 북괴군 특수부대 5.18 광주침투설의 허구
327 / 02. 조작된 광주 5.18 특수군 명단에 대한 반박
331 / 03. 청진인민군렬사묘지도 6.25전사자 묘역이다
334 / 04. 민족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반북적인 모략

[8] 해군 구잠함(驅潛艦) 전사자들의 묘지, 원산 제790부대 용사묘
343 / 01. 희생한 해군 장병들의 명단과 그들의 사연들
347 / 02. 병사들의 유품에서 나온 세 편의 시
351 / 03. 김설윤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로동당 입당청원서
353 / 04. 시신 발굴과 묘지조성 과정에서 보여준 최고사령관의 지도력
359 / 05. 다시 작업에 들어간 묘지 둘레석
361 / 06. 희생자들에게 공화국훈장과 애국렬사증 수여 등 파격적 예우
365 / 07. 구잠함(驅潛艦) 233호의 사고 일시에 대해
368 / 08. 적과의 교전이나 격침으로 발생한 사고는 아닌듯
371 / 09. 비문에 “전사”로 표기한 구잠함 사고의 진실

[9] 월북인사전용묘지, 평양시 룡궁동 재북인사묘
제1부: 룡궁동 재북인사묘의 유래와 사연
381 / 01. 두 곳으로 나뉜 재북인사 73인의 넋을 모두 만나다
383 / 02.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고
395 / 03. 룡궁동 재북인사 전용묘역이 조성된 사연과 유래
404 / 04. 룡추동-신미리-원신리 특설묘는 언제 조성되었나?
410 / 05. 세 곳의 특설묘지에 안장된 62인의 명단
413 / 06. 월북인사들이 활동했던 재북 통협에 대하여
제2부 : 65년 만에 완성되는 65인의 삶과 죽음
419 / 01. 춘원 이광수는 복권인가? 면죄부인가? 특별사면인가?
426 / 02. 재북인사묘에 안장된 친일파들
432 / 03. 갖가지 사연을 지닌 재북인사들의 생전 이야기
439 / 04. 통협 서기국 참사가 확인해 준 위당과 벽초 이야기
442 / 05. 포로가 된 윌리엄 딘 장군의 자백을 받아낸 안재홍
445 / 06. 일부 재북인사들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 잡다
446 / 07. 안장자 전체 명단과 묘지 배치도를 파악하다
450 / 08. 재북인사묘지 관계자들의 숙원을 풀어주다
제3부 : 전쟁 중 실종되거나 북으로 간 84명의 국회의원들
453 / 01. 84명의 국회의원들은 과연 누구인가?
455 / 02. 북측 국립묘지에서 공식 확인된 국회의원은 모두 45명
456 / 03. 나머지 39명의 국회의원들은 어디로 갔나?
457 / 04. 재북 인사들은 어떤 경로로 월북하였나?
제4부 : 국회프락치사건에 연루된 국회의원들을 만나다
463 / 01. 재북인사묘에서 확인한 국회프락치사건 피해자 명단
465 / 02. 현역 의원 14명과 무모한 혈전을 벌인 이승만 정권
467 / 03. 현역 의원 14명을 체포한 이승만의 반통일적 만행
469 / 04. 용기있는 정치인들이 필요한 대한민국 국회
472 / 05. 재북인사 묘역을 떠나면서

[10] 해외동포전용묘지, 평양 룡산동 해외동포애국자묘
477 / 01. 동명왕릉 부근에 위치한 해외동포애국자 묘를 가다
479 / 02. 죽어서도 고구려의 역사를 지키 내려는 듯
481 / 03. 이들은 왜 이억만리 떨어진 이곳에 묻혔는가?
485 / 04. 일본, 미국, 중국 등 여러 국적의 해외동포가 안장되다
489 / 05. 386번째로 안장된 유일한 미주동포 김병주 선생의 묘
492 / 06. “반북을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해야지?” 라고 외치던 목소리 쟁쟁
496 / 07. 자전거 짐칸에 실린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짐 보따리

[11] 평양시 사동구역 로씨야군렬사묘와 전국 12곳의 해방탑
501 / 01.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우뚝 선 해방탑을 찾아가다
503 / 02. 모란봉구역 해방탑의 건축양식과 기원
507 / 03. 두 번에 걸쳐 대대적인 개건공사를 한 해방탑
509 / 04. 평양시 사동구역의 소련군렬사묘를 가다
512 / 05. 소련군묘지 추도미사를 담당하는 평양 정백성당 사제들
514 / 06. 러시아-북조선 양국의 소련군묘지 참배역사
518 / 07. 지방에서 소련군 추모활동이 가장 왕성한 곳은 청진시
520 / 08. 전국 각 지역에 있는 해방탑과 소련군묘지들

[12] 전국 67곳의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렬사릉원)와 조중우의탑
525 / 01. 평양 모란봉 기슭의 조중우의탑을 찾아가다
533 / 02. 중국지원군 전사자 10만 5천명을 안장한 67곳의 렬사릉원
537 / 03. 중국지원군렬사묘를 개건하면서 렬사릉원으로 승격시키다
544 / 04. 평안남도 회창군의 중국지원군렬사릉원에 얽힌 사연
551 / 05. 북측 역대 최고지도자들의 중국지원군렬사묘 추도사업
556 / 06. 중국 국가주석과 당·정·군 대표단도 찾는 중국지원군묘지와 우의탑
558 / 07. 모택동 장남 모안영 동상을 통해 확인한 소련군의 참전사실을 확인하다
561 / 08.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들은 누구인가?

[13] 베트남전사자묘지, 박쟝성 조선인민군공군렬사묘
571 / 01. 베트남 탄딘리 마을에 조성된 조선인민군 공군렬사들의 묘를 가다
576 / 02. 비석에 적힌 북조선 공군 전사자들의 명단
579 / 03. 분단된 상태에서 남북전쟁을 치룬 베트남
580 / 04. 베트남 전쟁을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한 김일성 수상
582 / 05. 박쟝성 묘지조성과 평양 선내동 묘지로의 이장 과정
585 / 06. 평양에 도착한 운구행렬이 선내동 묘역에 안장되는 과정
593 / 07. 공중매복전술로 미군전투기들을 격추한 북조선 공군들
597 / 08.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밝힌 북조선의 베트남 파병과정
601 / 09. 베트남에서 치열하게 다시 싸운 남측 국군과 북측 인민군
605 / 10. 해외 전쟁터에 파병된 북조선 인민군들

[14] 부록: 남측에 조성된 인민군전사자묘지, 경기도 파주시 적군묘
611 / 01. 초토(焦土)의 원혼을 달래준 시인, 가수 그리고 무당, 승려, 사제, 목사
614 / 02. 은원(恩怨)의 무덤 앞에 목 놓아 울던 시인 구상
618 / 03. 진오귀 굿판으로 적군묘지 원혼들을 달래준 무당 김금화
622 / 04. 적군묘지 원혼들을 고향집으로 데려다주려는 가수 설운도
제2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할 적군묘지
626 / 01. 파주 적군묘지를 찾아가다
628 / 02. 파주 적군묘지 변천사를 듣다
633 / 03. 죽은 병사들은 더 이상 적군이 아니다
636 / 04. 변사체나 남파무장요원들의 시신을 전사자 유해와 뒤섞은 국방부
638 / 05. 적군묘지 정화사업에 의한 묘지 재단장 이야기
640 / 06. 22년 만에 국방부(육군 25사단)에서 경기도로 이관되다
643 / 07. 남북 간의 전사자 유해 송환은 언제나 실현될까?
646 / 08. 북에서 남측으로 보낸 병사들의 유해송환은 카투사 12구 뿐
648 / 09. 남에서 북으로 보낸 시신송환은 강릉잠수함 사건 24구 뿐
652 / 10. 북에서는 왜 적군묘지 유해송환을 거부할 수 밖에 없나?
655 / 11. 유해송환만이 최선책이고 통일지향적인 정책은 아니다
660 / 12. 중국인들이 파주 임진각으로 몰려오는 까닭
663 / 13. 남녘땅 어딘가에 묻혀있을 수많은 북 인민군들의 유해
668 / 14.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할 적군묘지
Author
최재영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사역자이다. Social Movement Group NK VISION2020 설립자이며 산하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제), 오작교포럼(언론), 문화예술위원회(예술) 등 다섯 개 기관을 두고 활발히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전태일 실록 1, 2권』을 비롯해 『북녘의 교회를 가다』,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외 여러 권이 있으며, 공저로 『평양냉면』,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자주시대를 부탁해』, 『북한, 다름을 만나다』 등이 있다.
남과 북을 셔틀 왕래하며 집필과 강연 활동을 통해 동포들에게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새로운 이슈와 비전을 제시하는 통일운동가이자 대북사역자이다. Social Movement Group NK VISION2020 설립자이며 산하에 손정도목사기념학술원(역사), 동북아종교위원회(종교), 남북동반성장위원회(경제), 오작교포럼(언론), 문화예술위원회(예술) 등 다섯 개 기관을 두고 활발히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전태일 실록 1, 2권』을 비롯해 『북녘의 교회를 가다』, 『북녘의 종교를 찾아가다』, 『평양에서 서울로 카톡을 띄우다』, 『평양에선 누구나 미식가가 된다』 외 여러 권이 있으며, 공저로 『평양냉면』, 『북 바로알기 100문 100답』, 『자주시대를 부탁해』, 『북한, 다름을 만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