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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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1014570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엄마의 마음으로, 세상 모든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들
엄마와 아들, 딸이 나누는 삶의 이야기


지금 이순간이 살기 힘들고 막막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삶의 문제들이 궁금해질 때, 그리고, 가만히 기대어 지친 몸과 마음을 쉬고 싶을 때, 가장 생각나는 한 사람! 바로 엄마! 사랑하는 딸과 아들이 세상을 살며 궁금한 이야기를 물어온다. 엄마는 지금까지 세상과 부대끼며 배운 삶의 지혜를 들려주고, 더 깊은 사유를 위해 질문을 던진다. 때론 따뜻하게 보듬어 위안을 주고, 때론 세상을 바라보는 정확한 시선을 제시해 준다. 인생은 늘 쉽지 않고 가는 길마다 고난과 역경을 만난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춘들에게 세상은 기대감과 두려움을 함께 안겨준다. 그 모든 청춘들에게 마음의 등불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 모든 딸과 아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체온을 담아 삶의 비밀을, 제대로 사는 힘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순간을 살아내는 힘을 주는 엄마의 마음과 응원을 만나보자.
Contents
프롤로그

오늘, 삶이 막막한 너에게
-스펙용 봉사활동이 의미가 있을까요?
-무슨 꿈을 가져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 번뿐인 인생, 즐기고 사는 게 최고 아닌가요?
-결혼! 꼭 해야 하나요?
-성형수술, 해야 할까요?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 되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행복할 수 있나요?
-가족인데 왜 서로 괴롭힐까요?
-사랑한다면서 왜 괴롭히나요?

지금, 길을 잃은 너에게
-혐오와 증오는 어디에서 비롯되나요?
-학식과 인품은 별개인가요?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은 없나요?
-법 앞의 평등은 불가능한가요?
-목숨마저 불공평한 세상인 것 같아요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여기, 세상을 바라보는 너에게
-무소유는 가난한 건가요?
-기도하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나요?
-아픈 사람들이 종교를 많이 찾던데요
-영원한 행복은 어떤 걸까요?
-만들어 놓은 형상에 빈다고 소원이 이루어지나요?
-잘못된 믿음은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 같아요
-지옥은 나쁜 사람들만 가는 곳인가요?
-신이 우리 문제를 전부 해결해 줄 수 있나요?
-종교를 과학으로 입증할 수 있나요?

다시, 거울 앞에 선 너에게
-삶은 즐거움보다는 괴로움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진짜 나다운 게 뭘까요?
-지금 이 순간을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왜 내 마음을 들여다봐야 하나요?
-살려고 노력하느라 진짜 살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기회란다

에필로그
Author
박윤미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책과 글을 좋아해서 작가를 꿈꾸던 어린 시절이 있었지만, 대학에서는 수학 교육을 전공하였다. 결혼 후 수년간 전업주부로 살다가, 다시 한의학 공부를 시작하여 지금은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보건소 한방 진료실에 근무 중이며, 건강 수명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연구 중이다. 20대에 불교에 입문하여 부처님 법을 배워왔고, 불법(佛法)을 실천하고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대전에서 시어머님과 남편,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귀한 딸과 아들이, 단단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소망한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책과 글을 좋아해서 작가를 꿈꾸던 어린 시절이 있었지만, 대학에서는 수학 교육을 전공하였다. 결혼 후 수년간 전업주부로 살다가, 다시 한의학 공부를 시작하여 지금은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보건소 한방 진료실에 근무 중이며, 건강 수명을 늘리는 다양한 방법에 대하여 연구 중이다. 20대에 불교에 입문하여 부처님 법을 배워왔고, 불법(佛法)을 실천하고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대전에서 시어머님과 남편, 세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귀한 딸과 아들이, 단단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