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꽃들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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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23/08/25 |
| Pages/Weight/Size | 153*225*20mm |
| ISBN | 9791190968676 |
| Categories | 종교 > 기독교(개신교) |
Description
저자의 시집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주는 필수적인 교과서다. 그중 하나는 자연이며 다른 하나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자연의 책을 먼저 주시고 그 다음에 말씀의 책을 주셨다.
다윗은 시편 19편에서 그것을 노래하였다. 자연은 우리가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깨닫게 하며 그 결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우리는 자연을 보고 하나님의 전능한 창조의 능력과 그의 놀라운 위엄을 깨닫는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다윗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1)고 하였다. 그리고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뜻을 깨닫게 한다. 특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깨닫게 한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히 그를 섬기게 된다. 다윗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한다”(7)고 하였으며, “(그 말씀을)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그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다”(10)고 하였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자연의 책밖에 모른다. 말씀의 책은 아예 있는 지도 모른다. 그들은 자연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나님과 아무 관계없이 저절로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연을 신으로 섬기기도 한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 중에는 말씀의 책만 알고 자연의 책은 잘 모르며 아예 무시하는 자들이 많다. 그런 자들은 말씀만 너무 강조한다. 그러나 그런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한 권의 책을 놓치고 있다.
다윗은 말씀의 책을 아주 사랑하였다. 그는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많은 시를 썼다. 그리고 다윗은 자연의 책도 아주 사랑하였다. 그는 자연을 사랑하여 잘 관찰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솜씨를 드러내는 많은 시를 썼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나는 다윗을 본받아 말씀을 드러내는 시와 자연을 돋보이게 하는 시를 써봤다. 나의 미숙한 표현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다윗은 시편 19편에서 그것을 노래하였다. 자연은 우리가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깨닫게 하며 그 결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한다. 우리는 자연을 보고 하나님의 전능한 창조의 능력과 그의 놀라운 위엄을 깨닫는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다윗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1)고 하였다. 그리고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뜻을 깨닫게 한다. 특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깨닫게 한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히 그를 섬기게 된다. 다윗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한다”(7)고 하였으며, “(그 말씀을)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그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다”(10)고 하였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자연의 책밖에 모른다. 말씀의 책은 아예 있는 지도 모른다. 그들은 자연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나님과 아무 관계없이 저절로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자연을 신으로 섬기기도 한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 중에는 말씀의 책만 알고 자연의 책은 잘 모르며 아예 무시하는 자들이 많다. 그런 자들은 말씀만 너무 강조한다. 그러나 그런 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한 권의 책을 놓치고 있다.
다윗은 말씀의 책을 아주 사랑하였다. 그는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많은 시를 썼다. 그리고 다윗은 자연의 책도 아주 사랑하였다. 그는 자연을 사랑하여 잘 관찰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솜씨를 드러내는 많은 시를 썼다.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나는 다윗을 본받아 말씀을 드러내는 시와 자연을 돋보이게 하는 시를 써봤다. 나의 미숙한 표현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Contents
Ⅰ. 새벽에 깨리라
새벽에 깨리라, 주님과 먹고 마시는 잔치, 내가 목마르다, 나의 자랑은, 여호와를 의지·의뢰하는 자, 꺾임의 미학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은퇴해도 외롭지 않다, 답답하고 갑갑하나, 코로나 바이러스, 여호와를 앙망할 때까지니라, 인생은, 가야산 기도 바위, 태양의 노래, 뜻밖에 만난 사람, 악인의 말, 새 생명의 탄생, 주님의 오심은, 기쁘다 구주 탄생, 임마누엘, 복자, 나를 보내소서, 세례 요한을 다시 죽인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Ⅱ. 꽃들의 함성
코스모스 ①, 코스모스 ②, 복수초꽃, 노오란 산수유꽃, 벚꽃, 벗이 되다, 진달래 ①, 진달래 ②, 연, 억새꽃, 목련이 피면, 담 밑에 선 봉선화야, 해바라기, 흰색에 보랏빛 철쭉, 붉은 철쭉
Ⅲ. 물의 향연
강물 ①, 강물 ②, 폭우 강물 되어, 경호강 ①, 경호강 ②, 섬진강 바라보며, 아우라지, 소낙비, 여름 소나기, 여름 소나기, 성령 소나기, 기다리던 단비, 계곡 물줄기, 계곡 물소리, 합천호 푸른 물, 잔잔한 합천호, 진양호, 폭포, 황계폭포, 겨울 바다
Ⅳ. 철따라 부르는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봄눈, 아침이 오면, 붉은 노을, 초록잎 푸른 세상, 5월 푸른 숲속, 5월의 숲, 여름 구름, 무더워도 매미들 노래한다, 가을 시냇가에서, 푸른 가을 하늘, 황금 들녘 걸으며, 낙엽을 밟고 걸으며, 겨울 초입 강변길, 흰 눈 ①, 흰 눈 ②, 눈속을 걸으며
Ⅴ. 애달픈 이야기들
고목, 수평선, 대마도(쓰시마), 안개, 안갯속, 우국충정의 길 남단교, 나가사키의 애가, 가을 연밭에서, 밟히는 낙엽 소리, 낙엽 지는 소리, 겨울 오후 강물 위에 떠있는 청둥오리들, 벽계 두물머리 흰 새들, 응급실, 산죽길
Ⅵ. 세상은 보기 나름
한가위 달 보는 마음, 구름 속 한가위 보름달, 달리며 보는 달, 돌들의 세상, 중산리 계곡 돌, 옛 길에서, 오솔길, 혼자서 걷는다, 사각형 논들, 허굴, 참굴, 핸드폰 타령, 귀뚜라미, 태양의 은퇴식, 능선길 갈비, 무지개, 새벽이슬, 보리밭, 우등고속 심야버스, 높은 데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오륙도, 칠천도, 황계폭포 얼음 기둥,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개구리 울어댄다
새벽에 깨리라, 주님과 먹고 마시는 잔치, 내가 목마르다, 나의 자랑은, 여호와를 의지·의뢰하는 자, 꺾임의 미학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은퇴해도 외롭지 않다, 답답하고 갑갑하나, 코로나 바이러스, 여호와를 앙망할 때까지니라, 인생은, 가야산 기도 바위, 태양의 노래, 뜻밖에 만난 사람, 악인의 말, 새 생명의 탄생, 주님의 오심은, 기쁘다 구주 탄생, 임마누엘, 복자, 나를 보내소서, 세례 요한을 다시 죽인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Ⅱ. 꽃들의 함성
코스모스 ①, 코스모스 ②, 복수초꽃, 노오란 산수유꽃, 벚꽃, 벗이 되다, 진달래 ①, 진달래 ②, 연, 억새꽃, 목련이 피면, 담 밑에 선 봉선화야, 해바라기, 흰색에 보랏빛 철쭉, 붉은 철쭉
Ⅲ. 물의 향연
강물 ①, 강물 ②, 폭우 강물 되어, 경호강 ①, 경호강 ②, 섬진강 바라보며, 아우라지, 소낙비, 여름 소나기, 여름 소나기, 성령 소나기, 기다리던 단비, 계곡 물줄기, 계곡 물소리, 합천호 푸른 물, 잔잔한 합천호, 진양호, 폭포, 황계폭포, 겨울 바다
Ⅳ. 철따라 부르는 노래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봄눈, 아침이 오면, 붉은 노을, 초록잎 푸른 세상, 5월 푸른 숲속, 5월의 숲, 여름 구름, 무더워도 매미들 노래한다, 가을 시냇가에서, 푸른 가을 하늘, 황금 들녘 걸으며, 낙엽을 밟고 걸으며, 겨울 초입 강변길, 흰 눈 ①, 흰 눈 ②, 눈속을 걸으며
Ⅴ. 애달픈 이야기들
고목, 수평선, 대마도(쓰시마), 안개, 안갯속, 우국충정의 길 남단교, 나가사키의 애가, 가을 연밭에서, 밟히는 낙엽 소리, 낙엽 지는 소리, 겨울 오후 강물 위에 떠있는 청둥오리들, 벽계 두물머리 흰 새들, 응급실, 산죽길
Ⅵ. 세상은 보기 나름
한가위 달 보는 마음, 구름 속 한가위 보름달, 달리며 보는 달, 돌들의 세상, 중산리 계곡 돌, 옛 길에서, 오솔길, 혼자서 걷는다, 사각형 논들, 허굴, 참굴, 핸드폰 타령, 귀뚜라미, 태양의 은퇴식, 능선길 갈비, 무지개, 새벽이슬, 보리밭, 우등고속 심야버스, 높은 데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오륙도, 칠천도, 황계폭포 얼음 기둥,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개구리 울어댄다